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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謙遜/謙巽) [명사]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
싼다할아버지18등록일2011.04.04 09:43:31조회1,556

	

내 자신을 내새워서 이야기 하게 들렸다면 상당히 미안하고 이부분은 내가 고친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3자의 입장에서 계속 겸손하지 않다라는 생각만 갖고 글을 읽으면 너희 역시 겸손하지 않다고 본다. 고친다고 열심히 고쳐서 글쓰니 이해바란다. 그리고 충분히 남을 존중한다고 생각한다. 다 맞는 말은 모든 교과서, 책, 어른들의 말씀 다 나온다. 다 맞는말이다. 그래서 그렇게 행했나? 다 맞는 말 다시 한번 각인 시킨다고 생각하고 글을 읽기 바란다. 그리고 나한테 쪽지 보낸 몇몇 분들 답장은 다 해드렸으니


 


두번째 기본을 만들자.


처음 돈을 모을때, 진짜 악바리 처럼 모았다. 다들 일끝나고 뭐하는지 본인들이 잘 알겠고..


맥주먹고, 소주먹고 뭐 술이지 그냥 술먹으면 그날 더블비? 아니면 돈 좀모아논거, 2~3만원 좀 나가는거지 뭐 그거 15일 모으면 30만원이고 1년이면 360만원 적은 돈은 아니다. 통장을 3개 만들었다. 일단 기본급 + 기타수당 다 합쳐서 240이라고 했을때 200은 첫번째 통장에 고스란히 넣어두었다.


나머지 40만원은 10만원 / 30만원 나누어서 넣었고


10만원 통장은 용돈이다. 내가 모텔일 하면서 쓸돈은 거의 없었다. 일단 전화는 프론트 전화를 사용하였으니 돈 나가봐야 3~4만원 담배는 안피니 돈 안나가고 가끔 맥주는 한 두잔 하였으나 그것도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프론트에서 한 두캔 가져 갔고 집에 명절에 갈때 가끔 차비쓰고 이래저래 돈 나갈일이 없었다.


30만원 통장은 진짜 비상시에 쓰는 돈이다. 결혼식, 돌은 주말에 하니 못가는 일이 허다했고 가끔 부모님 병원비, TV바꿔드릴때, 생신, 어버이날 송금해 드리는 통장이였으나 정말 최대한으로 줄여서 섰다.


이렇게 월급은 관리하였고 기타보너스 및 생기는 돈은 200만원 통장에 넣었다.


돈쓰는 일이 없었다고 보면 됨 그럼 인간이 책도 안보고 사람도 안만나고 게임도 안하고 취미도 없었나?


우선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으나 항상 P2P 사이트에서 책 모아논거 통째로 받아서 (주로 재테크, 성공관련 책이였음) PC로 읽고, 인쇄에서 읽는 편이였으며, 게임은 스타 피파 등 숙소에 있는 PC로 놀았고 내가 있던 모텔이 관악 근처여서 가끔 산이나 서울대공원 가고 음료수도 가방에 챙겨서 갔기때문에 돈 쓰는 일은 거의 없었다.


 


내가 장황하게 쓴것이 다들 한번씩은 생각해 본 일이였으나, 힘든 이유가 주변에 유혹이나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쓰는 돈이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기본만 만들면 1년째에 2000만원은 쉽게 모으고


2년째는 5000만원으로 불리고 3년째는 8000천 4년째 1억은 손쉽게 모을수 있다. 기본 1년 2000만원을 목표로 돈을 모았다.


 


세번째 다음편에는는 2억으로 3억짜리 모텔 임대 받아서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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