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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일기] 기다리다 잠들다
위대한모텔리어등록일2012.08.11 13:49:21조회939

	

 


한일전 축구를 보기위해


 


저녁 11시에 일어났다.


 


3시간정도 수면을 취했지만 졸리다.


 


새벽 2시 30분


참을만하다. 잠시 카운터에 내려가  맞교대직원과 커피를 마신다.


방은 이미 만실


더블은 3개


수다를 떨다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새벽3시


티비에선 각지역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점점 졸린다...


 


경기하다


귀여운 아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다.


그리고 선수입장


너무졸린다.


그게..끝이다


나..잠들어 버렸다


선수등장과 함께 잠들어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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