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트 판
방탈?인가용 ㅠㅠ 너그럽게 봐주세요 ^~~~~~~^*
스물다섯 유치원 쌤 하고 있는 처자구.......
연애 3년차 입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제가 유치원 쌤이라는 사실에
본인이 더 좋아하고 .엄청나게 자랑스러워 해요^^;;;;;;;;;;;;
어렸을적 본인 이상형이
유치원 교사였고............본인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유아교육
쪽으로 해보고 싶다고..............;;;;;;;;;;;;;;;;;;;;
생긴건 소도 때려 잡을 기세인데...섬세하고 귀염성 있는 사람이예요^^
아이들 교재교구도 본인이 아이디어 내서 자주 만들어주고
펠트지로 이것저것 잘 만들고...^^;;;;;;;;;;;
참 많은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죠
여기까진 자랑이구요---------------------------------------------^^stop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게
진정한 유치원 교사라고 생각한다고 진지하게 말하면서
여름 티셔츠를 한장씩 선물 해주고 있어요..
나름 써프라이즈죠?ㅠㅠ하하..일주일에 한번 만나니 한장씩^^...
입고 인증샷도 원하니깐 한장씩 찍다보니
모였어요....................................ㅋㅋㅋ
음.................입고 가라는데 아직 한번도 입고 출근은 못했네요 ㅠㅠ
용기가 없어서요....
도대체 이런 티샤스 들은 어디서 구했을까나 궁금하기도 하공..................ㅎㅎㅎㅎ
어떤지 미리 반응 좀 보구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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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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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끄럽네요^^;;
......
................
.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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