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독자 여러분. 2012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호텔업 & 야놀자는 지난 2010년 5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큰 성원 속에 현재까지 통권 52호를 발행해온 숙박업계 최고의 정보지이자 최초의 격주간지입니다. 지난가을 누적배포 100만 부를 달성한 호텔업 & 야놀자는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로서 소명을 다해왔습니다. 숙박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독자분들께 제공해왔고, 업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현안과 문제점들을 조명하고 보도함으로써 공익 매체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전화 한 통으로 모텔운영의 어려움을 컨설팅받을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어 성장과 번영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노력해왔습니다.
다가오는 2013년에도 저희 호텔업 & 야놀자는 독자분들께 정보와 재미가 함께하는 유익한 언론매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숙박업소들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2013년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호텔업 & 야놀자 편집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