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프랜차이즈 호텔 가맹점주의 중금리 P2P대출 전문기업 ‘8퍼센트’ 대출 서비스 이용 결과를 공개했다.
그동안 8퍼센트를 통한 야놀자 가맹점 투자는 15건으로, 회당 1.4억 원씩 총 21억 원을 유치했다. 대출 서비스를 이용한 야놀자 가맹점주는 총 2,786명의 투자자에게 6~9% 전후의 투자 수익금(연평균 6.8%)을 안기고 있다.
투자자는 여행과 레저에 관심이 많은 야놀자 서비스 주 고객층인 20~30대(71.4%)가 주를 이뤘고, 이어 40대(20.2%)로 나타났다.
P2P대출 서비스를 이용한 야놀자 가맹점주는 수익과 더불어 야놀자의 숙박포인트를 지급, 투자자와 ‘윈윈’하는 성과를 거뒀다. 투자자들은 야놀자의 숙박포인트를 사용해 대출자인 가맹점주들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의 서비스를 이용해 매출증대에도 도움을 주며 서로 돕는 선순환 사례를 만들었다.
야놀자 F&G 오프라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문승세 그룹장은 “8퍼센트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숙박업 창업으로 이어졌고,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여가산업 확산에 기여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P2P 금융을 활용한 투자 사례 외에도 야놀자 가맹점주들의 성공 창업 스토리는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