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뉴스] 야놀자, 제휴점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전략’ 말하다
호텔업
2017-07-06
국내를 대표하는 숙박O2O 서비스 ‘야놀자’는 창업 당시인 12년 전부터 현재까지 중소형 숙박업이 국내 산업을 지탱하는 하나의 분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중소형 숙박시설의 인식제고는 물론 해당 산업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야놀자를 필두로 숙박 O2O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중소형 숙박시장이 더욱 주목 받기 시작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제휴점과 숙박 O2O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이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야놀자는 어떤 방법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지 살펴 보자.
1. 예약시스템 도입 및 기업간 제휴를 통한 할인 서비스 제공
야놀자는 지난 2014년 중소형 숙박 업계 최초로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업계 표준이 돼 이후 많은 유사 O2O 서비스들도 앞다퉈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미 호텔, 펜션 등의 숙박시설에는 예약 시스템이 정착돼 있어, 사용이 익숙한 20~30대의 숙박 앱 사용성이 더욱 빈번해졌으며, 고객에게는 편리함과 혜택을 제휴점에는 공실률 감소와 객실 예약 증대 효과를 가져다 줬다.
이러한 상황에 카드사, 간편결제 서비스 등과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과 다른 O2O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한 편의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야놀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제휴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2. 중소형 숙박업의 새로운 수요창출
야놀자는 수요가 정체된 숙박업에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중소형 숙박시설인 ‘모텔’을 2030세대는 물론 중국인 광광객 시장까지 확보해 야놀자 제휴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야놀자는 중국 최대 여행 예약 사이트 ‘씨트립’을 비롯해 ‘11번가’ 등의 국내외 유명 커머스 기업과 협업해 해당 웹사이트들에 제휴점 정보를 보다 많은 고객층에 노출하고 있다.
3. 비수기 수수료 할인과 다양한 지원 혜택 제공
야놀자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고객 유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숙박 제휴점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숙박업계 전통적인 비수기인 5월과 여름 휴가 직전인 6월까지 약 두 달 간 약세 상권 제휴점의 수수료를 30%에서 최대 50%까지 예약 대행 수수료를 할인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에는 발 빠르게 전 제휴점과 투숙객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메르스 예방 용품을 무료 배포하는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야놀자 영업총괄 김기범 상무는 “매출 증대로 고민하는 상권 및 제휴점에 조금이나마 보탬과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내 숙박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제휴점 및 고객과 윈윈하고 시너지를 내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 고객 할인 혜택 제공을 통한 추가 수요 확보
또한 별도 기획전을 통해 매출 하락폭이 큰 상권 내 제휴점을 대상으로 최대 5천원 할인 쿠폰을 무상 제공해 추가적인 고객 수요 확보에도 힘 쏟고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적용 가능한 숙박 제휴점 할인쿠폰을 찾아주는 ‘내 주변 쿠폰’ 서비스를 진행해 제휴점주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 산업 발전과 긍정적 인식을 위한 지원
야놀자는 중소형 숙박업의 발전과 인식 제고를 위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국내 최초 모텔 예약 시스템 개발 및 IoT, VR 등 신기술 접목, 위생과 청결 강화, 숙박의 주요 정책 및 정보를 담은 매거진 제작 및 무료 배포,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국내 최대 자체 채용정보시스템 운영, 경력단절자, 소외계층을 위한 신규 고용 창출, 자체 비품 브랜드 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야놀자는 업계 최초로 제휴점과의 소통 및 실질적 매출 증대를 위해 숙박업 전문가들로 구성한 ‘컨설턴트’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숙박업소 대상 법무, 세무, 마케팅 등에 관한 맞춤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제휴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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