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야놀자뉴스
호텔업
2016-11-03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IoT 기술 기반 숙박 운영 통합 플랫폼 ‘스마트프런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프런트’는 객실운영, 자동화된 예약관리, 효과적인 광고 집행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최초의 통합 숙박 플랫폼이다. 근무자 채용, 부동산 정보 조회부터 비품 및 침구 구매까지, 숙박 운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한번에 해결하도록 원스탑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야놀자 제휴점주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사이트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업주의 입장에서 운영 상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단순 예약관리와 광고운영에만 치중돼 추가적인 작업이 많고 효율성이 떨어졌던 부분을, 야놀자가 지난 11년 간 쌓아온 숙박 사업 노하우를 담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숙박 운영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광고와 예약관리, 객실
및 주차장 현황 등 운영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바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야놀자 바로예약’ 앱과 연동해 이용중인 객실은 예약 배정이 되지
않아, 관리가 까다로운 대실 예약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프런트를 이용하면 국내 최대 숙박업
구인구직 및 경영지원 포털 사이트 ‘호텔업’ 서비스를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업 부가 서비스로 알려진 숙박업 운영상담, 구인구직 등록, 부동산 정보 조회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엄 비품 MW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야놀자는 “스마트프런트는 숙박업을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하나에 담은 최초의 통합 숙박 플랫폼”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업주 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야놀자가 될 것,"이라 전했다.
야놀자, SK플래닛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 공식 입점
야놀자와 SK플래닛 MP사업부문은
양사 간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야놀자는 중소형 숙박 업계 최초로 복지몰에 입점하는 한편, 11월부터 베네피아에서 ‘야놀자 바로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베네피아는 야놀자 바로예약 내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리조트
등 1만여 개에 달하는 숙박 인벤토리를 강화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게 됐다. 야놀자는 숙박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폭 넓은 숙박을 제공하고, 제휴점들에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SK플래닛 베네피아 김재형 팀장은
“숙박예약은 대표적인 복지 서비스 중 하나이며, 이번 제휴로 베네피아를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국내 선택적 복지몰 대표 기업인 SK플래닛과 제휴해 보다 많은 분들께 야놀자의 좋은 숙박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니즈에 맞는 서비스들과의 적극적인 연계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 MP사업부문이 운영하는 베네피아는 주요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소기업 등에 온라인을 통해 선택적•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약 500여개 고객사, 60여만 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야놀자, 카카오드라이버∙식신서비스 연동 실시
야놀자는 카카오드라이버, 식신 등 유망 O2O
서비스 연동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이번 연동으로 ‘야놀자바로예약’ 앱에서는 ‘카카오내비’와 ‘카카오드라이버’,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을
새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택시’ 외에도 내비와 대리운전까지 추가 제공하면서, 여행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식신’은 위치 정보와 연동해 야놀자 숙박업소
인근의 맛집 정보와 함께 할인, 서비스제공, 1+1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근처 맛집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쿠폰 3,000여 개, 지역별 맛집 28,000여 개 등의 정보를 사용자들의 선호도, 클릭수, 리뷰 등에 따라 비교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야놀자는 이번 서비스 연동을 통해 기존 업체들의
숙박 정보 및 예약만 제공하던 수준을 뛰어넘어, 숙소 예약 후 이동과 객실 내 주문,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기존 연동 중이던 택시 예약 ‘카카오택시’, 차량 대여 ‘쏘카’, 배달 음식 주문 ‘요기요’, 맛집 검색 ‘다이닝코드’를 비롯해, 이번에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대리운전 ‘카카오드라이버’, 맛집 추천 ‘식신’ 등의 앱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7개의 얼라이언스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야놀자는 ”좋은 숙박과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연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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