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제휴점과 상생하는 야놀자 캠페인
호텔업
2016-08-09[야놀자 브랜드
캠페인]
전국의 제휴점과 상생하는 야놀자 브랜드 캠페인
야놀자가 지난 6월 새로운 광고모델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을 선정하고,
7월부터 전국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목적은, 소비자들이 더 많이 놀고 국내 여행을 즐기도록 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25,000 여 제휴점들이 더 많은 숙박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 “집 떠나 놀
땐, 야놀자” 이다. 지난해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은, 중소형 숙박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겠다는 첫 번째 선언이었다면, 이번
“집 떠나 놀 땐, 야놀자”는 이제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놀 때에도 중소형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는 더 적극적인 메시지로 확장한
것이다. 이는 지난 반년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미리예약과 연박 서비스의 꾸준한 성장은 물론, 다양한 여행/맛집/데이트 정보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채널들을 통해 총 176만이 넘는 팬들을 확보한 탁월한 성과에 따른 자신감의 표현이다. 실제로, 2030 타겟들을 대상으로 한 가두 설문
조사에서, 1박 이상 국내 여행시 이용할 만한 브랜드로 가장 많이 떠올린 브랜드가 야놀자로 확인되기도 했다.
7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것은 바로 버스 광고. 야놀자는 제휴점의 매출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제휴점이 밀집해 있는 주요 상권에 전국 총 900여대의
버스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특화된 광고 문구를 사용하여, 일방적인 주입식 광고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먼저 찾아보고 공유하는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재치 있는 ‘아재개그’와 조정석의 매력적인 표정이 어우러져, 광고에 언급된 상권들을 한번 더 떠올리게 되면서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광고라는 평이다.
또한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캐스트 등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총 4편의 온라인 동영상 광고를 시작하였다. 조정석이 실제로 2030
타겟들처럼 ‘놀아 보고서’ 요즘 청춘들이 어떻게 야놀자를 이용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잘 놀고 있는지 ‘보고서’를 쓴다는 ‘놀아보고서’
캠페인은, 영상 공개 1주일만에 3백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 코리아의 광고 담당자도 지난 몇
달간 집행된 광고 중 가장 조회율이 높은 캠페인이라며, “탑모델을 사용한 동종업계 광고 대비 1.5배 가까이 우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1분에 가까운 긴 영상들이 이처럼 우수한 조회율을 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야놀자가 국내 여행과
놀이문화의 대표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캠페인의 특성상, 광고를 본 소비자들이 야놀자를
검색하거나 앱을 다운받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나, 1주일만에 15만 가량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는 중이다.
야놀자는 놀아보고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야놀자의 25,000 개 제휴점을 좋은 숙박으로 홍보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숙박앱
사용량을 늘려 제휴점의 조회수 증가까지 가져오는 일거’삼’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새로운 모델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
‘놀아보고서’ 라는 신선한 카피와 더불어 전국 제휴점과 야놀자/바로예약 앱의 특장점을 콕콕 짚어주는 야놀자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지금 바로
유튜브에서 “야놀자 놀아보고서”를 검색하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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