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저가 숙박시설 지원사업
호텔업
2015-03-11
전라북도는 외국인 및 젊은층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외래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관·모텔 등 중저가숙박시설과 대형음식점의 관광객 수용태세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한다. 사업장당 사업비 최고 2억 원 한도 내에서 50%(도 25%, 시군 25%)를 지원하며, 한 사업장당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 최대한도는 1억 원(도5000만 원, 시군 5000만 원)이다.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관 및 모텔 등 일반숙박시설의 객실, 복도, 로비 등 건물 내·외부의 시설개선을 한 후 관광호텔로 등록하거나, 30실 이상 객실을 확보하고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숙박시설(굿스테이)로 지정돼야 한다. 신청은 전라북도 및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해당 시군에 등기우편이나 직접 방문하여 3월 2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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