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심으로 모텔에 불 지른 40대 구속
호텔업
2013-01-31
앙심으로 모텔에 불 지른 40대 구속
15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이 거주하던 모텔에서 월세를 못 내 쫓겨나자 불만을 품고 방화한 혐의 등 으로 오모 씨(43)를 구속했다. 오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창원시 성산구의 한 모텔 방바닥에 우편물 등을 놓고 일회용 라이터를 이용,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오 씨는 방세를 한 달여 간 내지 못해 쫓겨나자 불만을 품고 방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직인 오 씨는 학원 강사를 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취업을 하려고 했는데 잘되지 않자 화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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