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에 빛나는 드넓은 갯벌
호텔업
2012-09-13
작은 섬이지만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베어있는 제부도
서울에서 한두 시간이면 서해의 바닷바람과 석양에 빛나는 드넓은 갯벌, 그 품에서 자란 굴, 조개 등 싱싱한 해산물을, 섬 아주머니들의 구수한 입담 위로 나는 갈매기 소리와 마주할 수 있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차례나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이다. 단, 물때를 잘못 맞혔다간 물이 차서 섬에 갇히게 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저녁 무렵 낙조를 바라보며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하면서 여유를 갖고 섬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꽤 운치 있는 일이다.
제부도 씨사이드
보랏빛으로 포인트를 준 객실은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불필요한 가구를 최소화시켜 객실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였다. 객실에서 화성 8경 중 하나인 낙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옥상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다. 또, 바닷가에서 물놀이로 젖은 옷은 세탁 서비스를 해준다.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실현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주소 : 경기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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