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꼬모, 빈티지룸
호텔업
2012-09-03
대구 꼬모, 빈티지룸
꼬모 모텔의 빈티지룸은 벽지를 사용하지 않는 노출 마감과 목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칫하면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벽면에는 액자를 걸어 마치 미술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도록 유도하며 한층 더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꼬모 인테리어는 디자이너 출신인 업주가 직접 디자인을 한 것으로 디자이너가 가지고 있는 그 감성 그대로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야외 테라스 역시 타일과 목재만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객실과의 조화로움을 이루고 있다. 바닥과 벽면에 사용된 목재들에는 완벽한 방수 처리를 실시하여 비가 오는 날이나 스파 밖으로 튀는 물에 완벽하게 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대형 스파와 테이블을 두어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모텔 시장은 최신 시설에만 치중하는 것에서 벗어나 디자인으로 모텔들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는 대구 꼬모의 빈티지룸은 대학가에 자리잡아 일상생활에 지친 젊은이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객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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