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TV
호텔업
2013-03-08
스크린의 시대,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가 있기에 잠시도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컴퓨터, 휴대폰, TV 등 우리의 시야가 닿는 곳에는 스크린이 있다. 이제 욕실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욕실은 일반적으로 건식보다는 습식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많아 전기시설은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실에 TV를 설치하기 위해선 몇가지 솔루션이 필요하다. 첫 번째 방법은 습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수TV의 설치이다. 이런 제품들은 물이 튀거나 수증기에 닿아도 고장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화면을 가지고 있다. 욕실에서 더 큰 화면을 즐기고 싶다면, 공간의 구성에 신경써야 한다. 일반 TV를 설치하려면 샤워기처럼 물이 튈 수 있는 시설과 거리를 두거나 유리파티션 등으로 습기를 막은 후 설치한다. 만약 충분히 넓은 욕실인 경우에는 그저 욕조 반대편 벽면에 설치해도 무방하다.
(울산 삼산 몸부림 2 _ 울산 남구 삼산동 1565-4)
(잠실 첼로 _ 서울 송파구 방이동 37-3번지)
(신촌 렉시 _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신촌) 29-55)
(양산 R7 _ 경남 양산시 북부동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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