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객실
호텔업
2012-09-03
빔 프로젝트에서 3DTV까지
이제 모텔이 영화관이다.
최근 모텔 동향을 살펴보면 빔프로젝트나 3DTV설치 업체들이 늘어남을 알 수 있다.
영화관에서의 상영이 끝난 최신작들을 모텔과 같은 편안한 장소에서 보려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추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일반 PDP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빔프로젝트나 3DTV로 영화를 보는 것은 큰 차이를 보이는 편이다.
3D영화의 개봉열풍과 더블어 모텔들도 기존 TV를 교체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비싼 영화관 3D영화보다 쉽고 편하고 저렴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큰 만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성인 영화 3D채널 등 다양하게 컨텐츠도 늘어가는 추세여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 것이다.
빔 프로젝트
경산 티파니
경산 티파니의 경우 영화룸을 따로 만들어서 영화에 특화된 방임을 강조하였다.
빔프로젝트의 설치와 더블어 사운드까지 5.1채널로 설치하면 최상의 영화감상을 유지할 수 있다.
영화감상만 하고 나와야하는 일반 DVD방보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으며 다양한 영화를 직접 다운로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확장성 있는 공간활용이 되고 있다.
3DTV
역삼 아드리게
대전 오페라
이전까지 3DTV가 호기심의 단계였다면 이제는 3DTV설치 안정세에 돌입했다고 봐도 무관할 듯 싶다. 3DTV가격할인과 다양한 컨텐츠의 증가로 인해서 이용해본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그런 니즈를 파악한 업체들이 설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3D성인채널의 컨텐츠 강화를 3DTV제작업체부터 발벗고 나서기 때문에 컨텐츠 제작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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