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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일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즐겁게 일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즐겁게 일하기 위한 5가지 방법 1. ‘나는 원래 OOO에 약하다’는 생각을 버려라.원래부터 나는 이것에 약했으니 앞으로도 못할 거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나는 원래 전화 응대에 약하니까’, ‘나는 원래 컴퓨터를 못하니까’ 등등으로 자신을 단정지어버리면 발전이 없다. 결국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아직 내가 잘 못하는 것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조금씩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는 늘게 되어있다. 2. 모르는 것은 물어봐라.모르는 것에 대해 끙끙 앓고 있으면 하염없이 아까운 시간만 흘러간다. 그렇다고 무조건 질문만 해서는 안 된다. 질문을 하기전에 내가 물어봐야 할 부분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한 후에 물어봐야 한다. 정리를 안 한 채 물어보기 바쁘면 질문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괴롭다. 그리고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하지 마라. 질문을 통해 얻은 정보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기억해라. 3. 못하겠다는 말부터 하지 마라.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일이 나에게 주어졌을 때, ‘이걸 어떻게 해야지?’라는 막막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다양한 경험이 많은 선배가 주니어에게 일을 시킬 때 터무니 없이 무리한 일을 시키는 법은 없다. 쉽지는 않을지라도 모든 일에는 방법이 있다. 방법을 강구해 보고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라. 못하겠다는 말보다는 ‘Help!’를 외쳐라. 4. 게을러지지 마라.게으름은 습관이다. 나태하게 되면 업무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전반에 안 좋은 기운을 미치게 된다. ‘나중에 처리해야지’라고 한 일을 다시 찾아서 할 확률은 높지 않다.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해야지’라고 해야 할 일을 미뤄두게 되면 일이 배가된다. 하기싫은 일은 시간이 지나도 하기 싫기 마련이다. 미루지 말아라. 5. 스트레스를 관리하라.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마음에 병이 생긴다.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왜 그때 저렇게밖에 못했을까?’에 사로잡혀 자책을 하다 보면 그 다음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나의 실수와 미숙함은 인정하되, 그로 인해 너무 큰 상처를 받지 마라. 다음번에도 같은 이유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Tip을 받았다고 생각하자.

호텔업|2016-06-22 더보기
커뮤니티-컴퓨터..관리 어떻게 하나요?

커뮤니티-컴퓨터..관리 어떻게 하나요?

Q : 컴퓨터.. 관리 어떻게 하나요?다른 가게에서는 컴퓨터 관리 어떻게 해요? 우리는 그냥 저랑 교대하는 친구가 컴퓨터 좀 만질줄 알거든요. 컴퓨터 이상하면 윈도우 새로 밀고, 안켜지면 파워 교체하고... 화면이 이상하면 그래픽카드 교체하고.. 근데 야매인거 같으면서도 그 친구가 만지면 잘돼요.ㅋㅋ 그래서 저도 조금씩은 하고 있거든요. 참고로 전 컴맹ㅋㅋ 신기하게 하다보니까... 감 좀 잡겠더라구요.. 혹시 다른 가게는 어떻게 컴퓨터 관리하나요? 듀얼코어에 모니터 22인치 컴터 맞추면 얼마나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추천 업체도욧! RE : 사모님가정으러리세요ㅋ- 저희는 대당 5천냥에 그냥 받고있습니다. 실력은 있어보이는데 바쁜건지 아님 후딱하고 가는건지 윈도우 15분만에 설치하고 컴백으로 복구잡고 가네요. 유지보수 비용만 내고 부품고장이나 이런거 다 무료라서 쓰고있는데 1년정도 쓰니깐 슬슬 고장나더군요. 슬슬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RE : clearman01- 정품 윈도우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듀얼 2.7에 램 2기가 꼽고 모니터 포함해서 50만원 조금 안되게 구입 가능합니다... 여기에 정품 윈도우 설치하시면 별도로 15만원 이상 더 포함되겠지요. 숙박업소에서 이정도 사양이면 거의 날라가는거죠 RE : 꿈나라- 일단 유지보수를 맡기시려면 계약조건을 확실히 따져서 계약서를 작성하실때 주의하세요. 중고부품으로 케이스를 새것으로 하시는것이 비용절감 되실겁니다. 저가 듀얼로 20만원 초반정도까지 본체가격이 나올수있습니다. 모니터가격은 22인 중고가 14~16만원 가량 하는데 상태는 비쌀수록 깨끗합니다. 새것도 17~18만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 RE : Enjoy your Life- 낮은가격에피씨를사면 A/S 보장받기힘들고욤...높은가격에 동네 컴수리전같은데서 사면 사소한거 까지... 둘다 나름에 장단점이있음... RE : 하악하악- 음.. 한번 직접 용산가셔서 견적을 내보세요.. 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일단 먼저 컴퓨터 업체에 전화해서 대략적인 견적을 내 보세요. 요즘 시세가 얼마나 하는지.. 아니면 더 간단하게 여기 호텔업사이트 무료견적에다가 견적 내셔도... 다른분도 엊그제인가 견적 내신거 같던데요? 약은 의사에게 컴터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게 최고죠. RE : 금발머리- 호텔업에 무료견적 추천ㅎ 여러군데 비교하세요!

호텔업|2016-06-20 더보기
커뮤니티-주차가림막 어떤거 쓰세요?

커뮤니티-주차가림막 어떤거 쓰세요?

Q : 주차가림막 어떤거 쓰세요?주차가림막 이제 교체할때가 됬는데 어떤거 주로 하세요? 일하면서도 별로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종류가 많은거 같네요 차량 출입구가 두면이라서... 길이가 꽤 깁니다. 기존에 비닐천(?) 으로 된거 하고 있었는데 작년 겨울에 눈내릴때 기둥에서 타고 내린 물들과 같이 얼어버려서, 많이 끊어져 버렸네요. 근처에 보니까 로프로 되어 있는거 해놨던데 그건 어떤가요?로프처럼 플라스틱으로 된거 할려고 하니까, 일하는 분이 차에 기스 많이 생긴다고 손님들이 싫어하신다고 하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 : 싸이코훈- 어느 제품이든 일장일단이 있더라구영... 로프는 튼튼한 대신 선루프달린 차량이나... 고객차량에 손상이 될수도있구영;;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 RE : 죽자고베팅- 작년에 로프로 된거 새로 했는데 만족합니다. 잘끊어지지도 않는것 같고, 청소도 그냥 거품물 풀어서 대충 붓고 물호수로 씻어내면 되거든요. 업체 전화해서 견적한번 받아보세요. 저희도 3군데였나 직접 견적 받았거든요. RE : 코도리- 주차장 천막 말씀하신거죠? 저희는 뜯었어요. 저번에 굿스테이 신청해서 심사 나와서요. 굿스테이 하려면 외국인 때문에 가림막 없애야 한다네요. 아니던가.. 아래로 30센티까지라고 했었나?;;

호텔업|2016-06-20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객실에서 사람이...

호텔리어 이야기 - 객실에서 사람이...

객실에서 사람이...ID : 제재운 모텔 생활한지도 꽤 되는데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저는 밤에 근무를 하고 아침이면 교대를 한답니다. 그 사람은 낮에 들어와서는 내가 퇴근한 이후까지 방안에만 있었으니 직접 보지도 못했고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었어요. 새벽에 그 사람을 찾는 전화가 여자에게 와서 전화를 안받는다고... 외출했느냐고 묻길래 컴퓨터 객실키텍으로 확인하니 나온 흔적이 없어 아마 자나보다라고 이야길 해주었죠. 그 여자분이 자기랑 싸우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러니 방안을 확인해줄수 없겠느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객실을 열고 들어가는건 좋지 못한일 아닐까요? 퇴근이후에 그 사람이 방에서 죽었다고 연락받고는 참 황당했습니다. 괜히 죄지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것이 낮에 잠 못자고 경찰서를 가는게 찜찜하기 그지 없더군요. 그런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며칠전에 나와 싸웠던 사람이었답니다. 술먹고 와서는 다짜고짜 방달라고 해서 험한 말로 싸웠었는데. 내일 나갈때 돈을 준다긴 하는데 그런 말을 어찌 다 믿고 방을 주겠나요. 파출소에 신고 한다고 전화하는 시늉을 하니 그제서야 만원이 부족한 이만원을 주는데... 할수 없이 소란을 피하기 위하여 방을 주었죠. 그때는 그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이제와서 그사람이 그리 되었다니 참 황당하고 인간적으로 연민도 갑니다. 자살은 아닌듯하고 심장마비라는데... 어쨌든 이런일도 겪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런일이 생기면 영업에 지장이 많을텐데 그방을 그대로 두긴했는데... 누가 그방을 청소할라고 할까요? 청소 아주머니들도 다 아는데 청소를 할라고 할런지... 그리고 외부에도 알려지면 안될텐데...이런일을 겪은분도 혹시 계시나요? 오늘 잠못자고 경찰서에서 간단한 조서 쓰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피시방에 와서 글을 쓰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요즘 자살하는분들이 많은 듯한데... 되도록이면 악착같이 살아야지요. 독하게 사는 것이 오히려 자기에게 원한을 준 이들에게 보상하는 길입니다. RE : 비상출구 - 저희 가게는 남자든 여자든 혼자 와서 며칠정도 머물게 되면 그 방을 예의주시합니다. 핑계를 대서 방을한번씩 옮겨주고 계속 재숙하겠다고 하면 주말에는 안된다 이러면서 내보내요 RE : 한냐 - 정말 숙박업소에서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객실 정검이나 손님 연락안되면 방열어보는데 ㅡㅡ 어찌나 무서운지ㅠㅠ RE : 연꽁이 - 정말 좀 그렇겠네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요즘은 그런 사건 잘 해결한다구 하니까... 힘내시구요~ RE : 열매 - 저두 본적있어요~ 객실엔 전화를 안받고 나온 흔적이 없어서 자나싶어서 제가 문열고 들어갔는데... 제가 심장마비로 객사할뻔... 하루종일 울구불구하고 주위에서는 심리상담 받아보라고... 정말 고생 많이했는데 일년 지난 지금은 괜찮은듯... 근데 아직두 어두운곳 가면 그생각이 너무나서 어두운 곳은 못가네요. 그때 형사님이 해준 얘기가 나보고 잘한일이라고... 죽은사람 보내줄수있게 해준게 잘한일이라고...참! 우리는 그방 일주일내내 안팔고 향피워주고 굿해주구 다 해줬어요.

호텔업|2016-06-17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

호텔리어 이야기 -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지...ID : 헬스진 캐셔로 일한지 벌써 5년째 접어들었네여...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오라는곳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면접을 10군데 넘게 봤는데...연락이 없네요. 지금까지 일해 오면서 일 못한다는 얘기 들어본적 없고 당번일까지 도와줬습니다. 무슨일이든 그일에 있어 열정과 프로정신을 갖고 열심히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캐셔들의 외모에 치중하는거 같네요. 솔히 전 외모는 볼꺼 하나없습니다. 그래도 성격이 좋아 손님 상대잘하고 직원들과 트러블 한번도 없었습니다. 면접을 볼때 성격직이나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물어주시고 답변에있어 괜찮다 생각이 드시면 채용해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캐셔하겠다 나서지만 정작 오래도록 한결같이 일하는 캐셔분들 많지 않습니다. 업주외 지배인 여러분 캐셔가 연예인도 아니고외모는 적당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 : 지희짱- 캐셔분외모를 너무 따지시는 업장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저도 캐셔분들 면접 볼 적에는 외모보다는 그분이 얼마나 일을 장기적으로 내일같이 할수 있는지 그거만 봅니다; 성격좋으시고 일잘하시면 된것 아닌가요 ㅎㅎㅎ RE : 뭐꼬그눈빛은-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가는 현실이 너무 싫어요 bb RE : 꽃장군- 헬스진님을 필요로 하는 업장은 분명 많습니다.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가는 능력있으시잖아요^^; 기운내시고 자신감있게 화이팅해용^^* RE : 버라이어티- 중요하긴 하죠. 뭐 나도 캐셔분 얼굴 따지지는 않지만... 프런트는 그 업장의 얼굴이나 다름없으니까...못생긴것 보다는 이쁜게 좋은거 아닌가? RE : 메니져- 조급해 하지마세요. 기다리다보면 길이 있고 뜻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예전에는 면접을 봐도 일을해도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했지만 지금은 점점가면 갈수록 경쟁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자신만 있다면... 그런거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일을 시작하게 되거나 채용이 됐을때... 나 이런사람이야!하고 열정을보여주세요! 그땐 나를 채용 안한 가게는 실수한거야! 라고 느낄수 있게끔 말이죠^^ RE : Sin e 내린i- 숙박업계뿐만이 아니고 기업체도 외모 보고 뽑는다고하잖아요. 한국사회는 아직까지 외모+능력ㅠㅜ

호텔업|2016-06-17 더보기
호텔리어 - 동네 양아치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네요

호텔리어 - 동네 양아치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네요

동네 양아치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네요ID : 라콘 요즘 30대 중반정도 되는 동네양아치들이 하루도 안거르고 저희 업소를 찾아오는데요.항상 3만원씩내고 사용합니다. 3만5천원 인데말이죠. 게다가 반말에 욕도 가끔하고 3~4명와서 있다간다고 하고 자고가고 퇴실시간도 5시는 넘어야 나가더군요. 아무리 전화해도 나간다고 하고는 본인들이 나가고 싶을 때 나가는 듯해요. 올때마다 전화로 뭐뭐 갖다달라하고 저는 화가 나지만 3~5번까지 올라갔다와야 합니다. 항상 티격태격하면서도 어쩔수없이 3만원을받고 또 진상피우는꼴을 봐줘야합니다. 저희 어머니한테도 반말을 하더군요 정말 이사람들 오면 화가나서 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대놓고 오지말라고 하는것도 좀그렇네요. 이자식 들 안오게하는 방법없을까요? RE : 하트나인- 방 없다고 하시고, 시비걸고 폭행하면 맞고 바로 신고 하십시오. 요즘은 녹화가 되기 때문에 꼼짝 못합니다. RE : abc0593- 방 예약이 다 찼네요. 하면서 방을 주지마세요. 올때마다 그러세요. 방예약이 되어 있다고 또는 오늘부로 5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안내하세요. 저같은 경우엔 1번을 쓰는데 몇번그러니 다신 안와요.ㅋㅋ RE : 인내자- 정말 일하시기 힘드시겠어요 저도 저런손님 때문에 골치아팠어요. 제 경우는 일단 최대한에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올때마다 깍듯이대해주고 원하는대로 해줬죠 물론 숙박비는 다받았구요. 문제는 저런손님 오면 다른손님께 피해가간다는거죠. 제가 친절하게 하니깐 그것에 융화되는 아저씨들 분류로 나뉘어져서 있었구요. 그래도 안되는 건달들은 최대한 갈구세요 건달이라고 해서 겁 안먹는거 아닙니다. 솔직히 문신빼면 시체에요. 건달들 처음 가입할때 배우는게 상대방 기선제압이죠. 방법은 먼저 선방먹고 들어가기 위해서 큰소리 및 험악한 욕이죠. 그렇게해서 기눌리면 이기는거고 안눌리면 다른 방법쓰는데 요기만 안눌리면 건달아자씨도 겁먹었다는 거에요. 전 안눌려서 담부턴 안오더라구요. 싸움에 발단이 담배랑 맥주를 시켰는데 담배값이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열받아서 "그럼 그냥 피우세요" (거지한테 동냥주듯이 말했음) 본인 여자친구도 있어서 그런지 열받은 말투로 "내가 거지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럼돈을 주시던가요 돈없다고 하니깐 그냥 피우시라고 하는데 왜? 싫으세요? 그럼 다시 가져갈게요!" 서로 얼굴 벌개졌구 저도 가려진 문틈으로 주먹 쥐고 준비태세였는데 여자가 말리니깐 더 쎄게나오데요 그래서 한발짝 더 나아가서 칠라면 치라는 기세로 손님! 그냥 편히 주무세요 하고 나와버려써요 암튼 이열치열 방법이 먹히는 놈도 있으니깐 잘 활용해보세요. RE : 호텔관리자- 손님물은 주인이 만드는 겁니다. 걸러내세요. 물갈이를 하셔야해요. 당장은 수입이 줄수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걸러내셔야해요. 딱 잘라 말하세요.

호텔업|2016-06-17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금요일 알바.. 그뒷이야기

호텔리어 이야기 - 금요일 알바.. 그뒷이야기

목요일 독산쪽에서 알바를 했는데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하고 알바비 8만원 받았는데 조금 미안하더라고요;; 실수한거같기도하구요. 직원분이 일끝나고 묻더군요. 전엔 알바비 얼마 받았냐고... 그래서 전 그동안 받아왔던 8만원이라고 말했지요 근데 제가 쫌 너무 많이 받은건가 라는 생각도했어요. 일도 편했고 쉬는 시간도 있어서 그냥 직원분이 말없이 5만원주셔도 상관었는데... 암튼 좋은곳이였어요~ 금요일 인천계양쪽으로 오전9시부터 22시 30분까지 일하고 8만5천원 받기로하고 일했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지배인이란 사람이 저를 한번 훓어보더니 "할수있겟니?", " 네..." 지배인 말투에 순간! 그대로 나가고 싶었어요. 그래도 이왕 온거 일시작! 이모한분(중국분) 그리고 저! 둘이서 청소 시작했죠. 이모 한분이 더계셨는데 관뒀다고 하더군요..보조는 도망가고, 이모랑 같이 도와가며 일을하는데... 이모님이 좀 안쓰러웠어요. 허리도 많이 아프시고 일어설때마다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허리 안마 좀 해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일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전 경악했습니다. 반찬은 김치, 고추장, 고추, 양파, 대파와 정체 모를 국. 직접이모님이 음식 하시드라구요. "이모 평소에도 이렇게드세요?", "네", " 이모님 죄송한데요. 이 국만드신거에요?", " 아마...이틀정도요.", " 아...", " 지배인님 식사는 어떻게하세요?", " 몰라요 알아서 먹는것 같아요" " 힘내요 이모..좋은날이 오겠죠." 참... 심란하더군요. 곧장 슈퍼가서 참치캔이랑 이모님이 좋아한다는 3분 카레 2개 사들고 와서 먹었네요. 일끝날때까지 심란하더군요. 저녁식사도 역시 똑같은 반찬에 식사하시더라고요. 손님이 없는편도 아니고 어느정도 있는 편이던데... 직원식사는... 좀... 챙겨주셨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바비받고 나오면서 지하철역까지 가는길에 빵집이 있는데 갑자기 이모생각도 나고해서 빵 몇개랑 참치캔이랑 카레... 짜장... 몇개 사들고 다시 모텔로갔습니다. 카운터에서 왜 다시 왔냐고 묻더라구요.. "식당에... 뭐... 좀 놓고 온 것같아서요.", 하고 식당은 옥상으로가니... 이모님이 샤워 타올 정리하더라구요... 빵이랑 이것저것 전해주고... 다시 나왔네요. 이모! 화이팅! RE : 블랙하트♥ - 여우눈물님 복 많이 받을실 겁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마시길...홧팅요~~ RE : 금복주 - 저도 이직기간을 이용해서 알바 함 해볼까 ㅎㅎ 조금은 새로운 경험일거 같네요 RE : Vanillasky - 여우눈물님 참 좋으신분~~ 이모 거기 나오시면 엄청 좋은곳 많아요=ㅁ= 얼른 나오세요=ㅁ=;; 저 업주 사람없이 좀 당해봐야 저 따위로 사람 안 대하지.. 참 갈길이 멀다.. 바껴야할껀 많은데 바뀌진 않고 사람들은 자꾸만 빠져나가고.. 거참 속상하다. RE : 하니하니 - 착하시네여 선행 베푸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RE : 레몬맛농약 - 아직까지 저런 업주가 있다니... 속상합니다.

호텔업|2016-06-10 더보기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

아기자기한 시골 숙박업소 풍경ID : 빨숙이오빠 ​서울과 수도권은 숙박업일이 좀 타이트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반면에 지방으로 내려오니 정말 한가합니다. 모텔 옆에 논이 있고 텃밭이 잇어서 공기도 끝내주게 좋구요. 근처에 사시는 할머님이 쌈밥해 먹으라고 상추랑 고추도 갖다 주십니다. 제가 할머니랑 친해지려고 모텔비품을 좀 드렸더니 "오메 이렇게 비싼거 안써봤는디... 생전에 빨래비누로 머리 감다가 요것 쓴께 포리(파리)가 낙상하것써~ 아따 좋네... 좋네 진짜" 그러시네요. 가슴 한구석이 짠했습니다. 평생 자식들 가르치고 시집 장가 보내느라 정작 부모님들은 좋은거 한번 못써보셨잖아요. 손님분들도 순둥이 들이세요. 특히 신분증 검사 할때 서울이면 난리를 쳤을텐데 여기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살짝 내미는데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렇다고 시골은 아니구요. 도심외곽이라 이런 풍경이 연출되네요. 근데 한가지 놀라운건 대실을 은근히 많이 들어온다는겁니다. 제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근무 하는데 50~60개의 대실이 들어오거든요! 모텔이 평수가 크긴 크고요. 시골 모텔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객실에 전용 바까지 있구요. 욕실도 개방형이라 시설이 좋아서 그런지... 이용객이 많네요^^ 정말 웃겼던 에피소드는 경운기타고 주차장 들어오는 사건이 벌어지기도하는곳이 이곳입니다. 밭일 하다가 애인이 호출했을까요?ㅎㅎ 종종 에피소드 올리겠습니다.

호텔업|2016-06-03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 2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 2

1. 당신의 약점을 인정해야 한다.파트너는 당신을 슈퍼히어로, 만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파트너라면 관계는 어려워 진다. 우리 모두는 실수를 자주 하는... 약점을 가진 사람이다. 따라서 당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공유하자.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이를 보살펴주어야 관계는 오래가고 행복해진다. 서로가 강하기 때문에 남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서로가 약점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어야 하는 것이다. 2. 때로는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고.. 고치려 하지 말아야 한다.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고집, 중요시 여기는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 따라서 남들이 그것을 바꾸고 고치려고 할 때는 저항적이 된다. 이는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다. 파트너만의 습관, 독특한 고집을 어느 정도 수용하고 그냥 묵인, 받아들여주는것도 필요하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난다는 것을 이해하자. 3. 용서를 빨리, 제대로 하자.마음속에 응어리를 쌓아둔 사랑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빠르게 바보처럼 잊는 연습, 훈련을 하자. 실제로 스트레스 낮은 사람의 특징은 과거의 나쁜 점을 실제로 까먹거나 기억을 하지 못한 사람이다. 과거의 아쉬운 점, 서운한 점은 시원하게 용서하자. 훌훌 잊어버리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4. 아무것도 기대를 하지 말자.자신 마음속에 상대방이 모르게 기대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기대를 하고 싶을 때는 이를 살짝 밝히자.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기분은 당신만 알기에 다른 사람이 다 알아주고, 다 챙겨주고, 다 미리 준비 해줄거라는 기대를 하지 말자. 기대를 하는 순간 실망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좋은 일이 일어나면 엄청나게 행복해지지만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가 만족되지 못하면 싸움과 불행이 일어날 수 있다. 5. 당신의 감정을 표현해라.관계에 있어 최악은 게임을 하는 것이다. 감정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 말자. 사랑하는데 사랑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화가 엄청 났는데 이를 속으로만 생각하거나, 감정을 억 누르고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나중에 부작용을 가지고 올 수 있다. 당신의 현재 감정을 담담하게 솔직하게 얘기 하는게 좋다. 단 여기서 화를 내며 감정을 폭발하면 안된다. 숨을 한번 들이쉬고, 감정의 상태를 차근차근 얘기하자.

호텔업|2016-05-30 더보기
커뮤니티 - 난방관련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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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난방관련 문의드립니다. - 저희가게가 2층이 다른 객실보다 추워서 난방필림을 해볼까하는데 난방필림 괜찮다는말도 있고 문제가 많이 있다는 말이 있어서 모텔리어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필림 시공 후 강화마루를사용해야 괜찮다고 하는데 저희집 객실이 욕실오픈형이라 물이 많이튑니다. 물을 먹은 바닥은 문제가 많이 발생된다고 장판을 권하더라고요. 장판은 육안상으로 보기가 안좋을 듯 싶고 나중에 우는 형상도 있고... 어떤 방법으로 따뜻하게 해야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RE : 은코 - 현재 저희 모텔에서 필름난방 쓰고 있는데요. 정말 많이 알아보고 심사숙고한 끝에 좋은 업체와 계약해서 한달 전에 시공했고 너무나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름 위에 미장을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AS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겠네요. 또한 기존의 방식으로 난방이 잘 되는 데 쓸데없이 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강화마루에 대해 저 역시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필름 위에 보드를 올리고 그 위에 데코타일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이 작업에 대해 모르는 업자들이 많더군요. 만일 하시게 되면 잘 알아보고 하십시오. RE : $$$$$$$$$$ - 필름위에 미장하는 경우 많습니다 어차피 A/S할때 뜯어야 하는건 데코타일이나 미장이나 같습니다. A/S해야하는 경우 대부분이 필름이 찍혔을 경우이거나 컨트롤러 인데.. 미장할 경우 찍힘으로인한 고장은 전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완벽한 제품은 없을터... 혹여라도 고장날시..뜯는건 감수해야겠죠..^^; RE : 소심노땅 - 벽걸이용 온풍기가 있습니다~ 설치가 쉽다는 알고 있습니다.

호텔업|2016-05-24 더보기
커뮤니티 - 급급질문..주차장 보험이 뭐죠?

커뮤니티 - 급급질문..주차장 보험이 뭐죠?

Q : 급급 질문... 주차장 보험이 뭐죠? - 모텔에서 주차장 보험은 어떤 식으로 가입하며.. 혜택은 어떻게 되고.... 또한 우리가 주차하다가 사고 나면 어떤 식으로 보상을 해주고... 결정적으로... 사장님을 설득해서 보험가입을 시킬 수있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용~ 저...외제차 들어오면 굉장히 무서워요 ㅡㅜ RE : 양촌 - 정식명칭은 영업배상보험이며, 보험의 구체적인 내용중, 보험 가입한 업체의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고발생 하더라도, 실내주차장이냐, 옥외주차장이냐에 따라서 보상과 책임범위가 상이하니, 구체적인 사항은 보험내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RE : freedom315 - 인터넷에 주차장 보험 검색 하셔도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사고 나면 보험대상자 부담금 10만원 내야하는데요.. 사고 견적이 경미하면 보험회사 안끼고 그냥 현금 내는게 나을때가 많아요. 보통 횟수로 따져서 사고횟수가 많으면 보험이 끝나기도 합니다. 그리구 하나 알아두실게.. 직원이 손님차 주차하다 사고낼 시 그 차에 대한것만 보험적용 되구요 가게 시설물이나 다른거에는 적용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RE : 개미발걸음 - 자기 부담금이 10만원맞나요? 좀 올랐을 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사고는 대부분 경비한 접촉사고니... 보통 차량 보험으로 처리해도 됩니다. 대물 처리하셔도 되구요. 상대방만 대물 처리해 주시고 자기차는 수리안하고~ RE : ts0261 - 일단은 무조건 조심하는게 최고죠.. 주차장 내에서 악셀에 발을 올리는 행위는...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RE : 레몬맛농약 - 저희 가게는 발렛파킹 사고 대비해서...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 가입했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을 몇자 적겠습니다. 주차장 배상책임보험은 단독보험의 형태는 아니고 영업배상책임에서 특약으로 보장되어 있는 상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험가입을 해뒀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되면 해당 보험으로 손해를 처리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영업장에서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신고를 하지 않은 외부 주차시설을 이용하시는 경우(이런 경우는 드물겠지만...)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해 두세요. RE : 수발 - 항상 안전주차하시고... 되도록이면 손님이 직접 주차를 하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저희가게는 그래서 발렛서비스 없습니다.

호텔업|2016-05-20 더보기
커뮤니티 - 세면대 뚫는법좀..

커뮤니티 - 세면대 뚫는법좀..

Q : 세면대 뚫는법좀... - 염산 붓는법말구요.. 자주 막히는데 뚫는 용액 넣어도 계속 막히네요. 세면대 바로 아래쪽이 아니라 하수도로 연결되는 쪽이 막히는거 같은데요...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RE : 엘리짱-수원필름37.2짱 - 트랩을 교환하시거나..(트랩이 꽈배기 처럼 꼬여있거나 꺽여있으면...) 트랩의 문제가 아니라면 하수관에서 막혔을텐데.... 하수관 뚫는법은 시설관리 노하우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RE : 그곳에 - 분리하는게 최고! 그래도 안 뚫리면 업체 부르세요. RE : Si.Woo™ - 세면대 분리하세요. 팝업쪽..ㅋ 머리카락 대박일껍니다..^^ 염산, 뚜러용액(?) 아무리 들이부어도 소용없죠..ㅋ RE : 한국견문록 - 3분 모두 맞습니다. 하수관에 항상 우리에게 친숙한 머리카락이 항상 우릴 기다리고 있죠. RE : 모텔리아 - 대부분 보면 유트랩쪽이 막혀있습니다. 유트랩 청소하시거나 아니면 배관분해후 기계로 살살 돌려주세요~ 머리카락 한뭉탱이 나올겁니다.ㅋㅋ RE : 카트라이더 - 세면대 막힘은 엘리짱 말씀처럼 트랩에서 이물질이 차있어서 막히는 경우와, 세면대 팝업의 관에서 머리까락등이 막히는 두 가자가 90%이상입니다. 하수관에서 막히는 경우는 세면대 뿐만 아니라,유가(욕조 바닥 물빠지는곳)에서도 물이 안빠지겠죠. 트랩은 풀어서 청소하시면 간단하고, 팝업 역시 세면대 뒷부분 나사 부분을 돌려서 해체하여 관속에 이물질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RE : 금발머리 - 이리저리도 뭘해도 안 뚫릴때... 업체 부르세요. 지출이 생기겠지만 급할땐 근처에 있는 업체 부르면 빠르게 해결됩니다. ★ T I P ★세면대가 막히는 요인의 주범은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 배수가 원활히 되지 않을때 망설이지 말고 뚫어보세요① 액체형 뚫어뻥 제품을 붓는다② 낚시 바늘의 원리를 이용한 배수관 청소용품을 구매한다③ 세면대 아래 U자형 배수 트랩을 분리해 청소한다④ 세면대 폼업(물마개)을 분리해 이물질을 제거한다

호텔업|2016-05-20 더보기
커뮤니티 - 원두커피 괜찮나요?

커뮤니티 - 원두커피 괜찮나요?

Q : 원두커피 괜찮나요? - 다른 집들은 다 있던데 저희 가게도 넣으려고 하는데요. 비용이나 관리적인 부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업체도 많던데 어떤 업체가 좋은지. 원두커피 기계 사용하시고 있는 가게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서비스 효과도 좀 있나요? RE : 끌리면오라 - 원두커피 내리는 칸타타 기계 대여도 해줍니다. 원두와 시럽만 돈내시고 사면되구요. 참고로 가격은 원두 칸타타 700g 25.000원 이구요. 시럽은 5,000원 입니다. 한봉지당 진하게 연하게의 차이가 조금있는데 대략 100잔~130잔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RE : 차땡 - 저희 손님들 연령층이 좀 높으신 편인데 원두커피반응 아주 좋아요ㅋㅋ 자주 내리니 프런트에 커피 향나는 효과도 볼수있구요. 저흰 비품에서 커피 받구요. 그냥 일반 포트사서 내리고있어요. 여러모로 손님들 서비스에 좋다고 생각하는 1人 RE : 바두기 - 일단, 필요한건요~ 원두커피 내리는 기계 = 저렴한 건2~3만원대, 거름종이 = 1천원, 막대스푼 = 비품 대량납품, 원두커피 = 비품 대량납품.. 이정도죠? 비용은 저렴해요. 무엇보다 향이 좋아서... 참 노하우... 자주 내려줘야 해요. 그래야 향이 은은하거든요. 한번 커피 뽑고 나면 재탕하지 말고, 새거름 종이에 원두커피 넣어서.. 내리는게 좋아요. RE : 코도리 - 그거요.. 자판기는 카푸치노 이용하시고요. 향을 좋게 하고 반응이 좋은데.. 뽑아내리는 원두커피 이용하세요. 마트가서 5~8만원 주면 필립스나 브라운 그런거 괜찮은거 사거든요.. 그걸로 뽑아 내리면 향도 좋고, 손님들 반응도 좋아요.

호텔업|2016-05-20 더보기
커뮤니티 - 견적은 어떻게 받으세요?

커뮤니티 - 견적은 어떻게 받으세요?

Q : 견적은 어떻게 받으세요? - 저흰 필요한 거 있으면 사장님이 다 지배인님 시키는데, 지배인님도 바쁘시다 보니 제가 간간히 할때도 있어요. 근데 납품업체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다행히 호텔업이 있어 문의하긴 편한데... 다른 분들은 견적 어떻게 받으세요?? RE : ts0261 - 호텔업 무료견적 이용해 보세요. 저도 영화업체 견적 문의할려고 합니다~ 괜찮은거 같아요 RE : ^^가르리엘 - 납품업체들끼리 견적 경쟁하게 해서 가격 싸게 받기...?? ㅎㅎ 농담이고요. 그냥 한곳 오래하면 알아서 서비스도 해주고 아는 업체 연결해서 소개도해주고 하더라고요. 흠... 다 비슷비슷해서리... RE : 코토리 - 호텔업 무료견적을 이용하세요. 참 잘만든거 같아요. 제가 견적 글만 쓰면 여러업체에서 견적서가 날라오니까요. 내가 일일히 납품업체를 찾아서 전화문의를 해야하는 수고를 덜어주잖아요? 저도 담에 뭐 주문할 때 무료견적 이용할려구요. 인맥은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아는 넘이 무섭다고 결코 싸지 않더라구요. 무조건 여러군데에서 견적을 내봐야 합니다. RE : 그곳에 - 인맥이 최고!! RE : Sukminz - 호텔업 납품 정보에 업체들이 그나마 많아서 다행이지 신문이고 뭐고 죄다 똑같은 광고만 올라와서 그냥 인맥 & 호텔업에서 찾아서 합니다. RE : 앙리 - 저는 사장님이 예전부터 거래하는 업소가 있어서 그 납품업체랑 계속 하다가... 최근에 호텔업 통해서 납품견적 받았는데... 훨씬 싼 가격으로 견적 받았습니다ㅋㅋㅋ 뭐 사장님한테 말씀드렸더니 능력 인정받고 바로 업체 바꿨죠!! 사장님이 이런걸로 나중에 연봉 좀 올려주셨으면 하네요...ㅎㅎ RE : 안양콜린퍼스 - 인맥도 있고, 사이트로 견적문의도 있고, 그리고 요즘 매월 업체로 보내지는 매거진이나 신문같은거 보면 광고업체 엄청 많잖아요!! 그런 잡지나 신문같은거 보고 납품업체에 직접 견적 문의도 괜찮을듯! RE : 금발머리 - 요즘은 뭐... 여기저기 워낙 광고들을 많이해서...찾아보면 다 있죠.. 근데 거의 다 비슷비슷해요.

호텔업|2016-05-17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습니까?

호텔리어 이야기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습니까?

Q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적 있습니까? 직장 생활이나 일을 하면서 누구나 이런 사람들은 있을겁니다. "아.. 저 사람만 없으면 정말 좋을텐데...", "다 좋은데 저 사람이 말썽이네..." 직장내에 안좋거나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가 분명히 있기 마련이죠. 저 역시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 분이 자진해서 일을 관뒀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게 하는 그런 동료가 있습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자신이 언제나 옳고 자신은 잘못한게 없고 설사 잘못 했다하더라도 완벽한 핑계나 변명거리로 무장해서 언제나 자신을 보호하려 들죠... 자기가 잘못된 부분이나 옳치 않은 주장들을 굴복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 마냥... 그런 부분 만큼은 한결 같습니다. 집안 잘 만나 남 부러울것 없이 좋은 밥, 좋은 옷, 좋은 학교 다니고 항상 남이 부러워하는 비전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집안이 콩가루 집안에 돈도 없어 그저 평범한 삶도 꿈꾸기 어려운 열악한 조건 속에 세상에 도전장을 내밀어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어두운 삶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내막을 비관하지 않고 나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자 쪽을 걷는 저에게 언제나 헷갈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아침형인간으로 산뜻한 아침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을 맞이하면서 포부를 가질때 조금만 더 자고 싶은 마음을 뿌리치고 오늘도 어떻게든 무사히 날을 새고 진상과의 마찰이 없도록 하자! 라는 포부로 일어나며, 모든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동료와 이런저런 넉두리를 술한잔으로 기분 좋게 풀때... 언제나 업주의 눈치를 봐가며 먼지가 휘날리는 시트와 씨름하며... 온갖 진상 손님의 비위를 맞춰가며... 곱게 들여 보내고, 오늘은 따블 좀 많이 나겠지라는 생각으로 피곤에 찌들어 있는 자기를 위안을 줄때... 같은 직장 동료와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하면서 어깨동무하며 편안하게 쉴수 있는 모텔에 들어와 따블에 위안을 받는 사람과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과 대면하게 됩니다. 언제나 모텔리어로서 그 사람이 까탈스럽게 행동해도 한결같이 맞춰주고 친철하게 대해 줍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모텔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신사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몰상식한 행동으로 언제나 친절하게 대하는 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객실로 회피 합니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과 그렇치 않은 사람과의 만남은 막이 내립니다. 쉽다고 할수 없는 모텔일... 즐겁게 일하고 항상 웃으면서 일해도 힘들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분위기를 안좋은 분위기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화배우 "설경구"가 한말이 생각 납니다. 공공의적... 언제나 출근길에 직장에 가는 발걸음이 가벼울 정도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공공의적이 아닌 그런 좋은 관계가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모텔리어 종사자분 화이팅입니다. ^^ RE : 연꽁이→ 한두사람이 아닌 모든사람이 그 사람을 싫어해요... 그사람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피곤하다구 느끼거든요... 몸두 정신도요... 눈도 마주치지않고 말도 시키는거 이외는 하지않구요 피해다니구요.... 근데 진작본인은 전~혀~ 모르더라구요... 가끔 안됐다는 생각이 들때두 있어요... 그런 사람이 있답니다... RE : 완전개깜놀→ 화이팅 이세상에 거저 되는 일은 없다...ㅡㅜ 원래 일보다 사람이 싫어서 못 버티는 경우가 많죠... RE : 패러딘→ 누구던 어디가나 꼭 자기의 천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하죠 RE : 웃는하루→ 그런 사람 있기는 한데... 전 그사람을 잘 컨트롤해서 제 사람 만들어서 하나 둘 변화를 시도해봅니다. RE : 영화의 이해→ 직접적으로 시비만 안 걸면 그냥 무심해지는게 좋을듯 해요. 사람 마음이 또 요상한게 그런 사람이 한편으로는 짠해지기도 하잖아요. 왜 저럴 수 밖에 없을까 라는 마음에.... 그러니 미워하지는 말자고요^^

호텔업|2016-05-13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모텔일을 하고나서...ID : 마하세븐 아... 숙박업 들어온지 이제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제가 2군데 다니고 이제 여기도 그만 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충이라면... 모텔일을 하면 사람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말"이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쓸때없는 말이 많고, 말이 돌아서 피해를 봐요 두번째는 처음과 항상 다르죠. 채용글 만보고 찾아가면 처음은 채용공고 글처럼 해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처음과 다른 대우를 받게 되네요. 손님도, 일하는 사람도 사장도 지배인도 별의별 사람을 가까이서 보다보니.. 힘든게 많아요. 28년 동안 이런일 저런일 다해봤는데 ... 이번에 숙박업은 처음이거든요 .. 여타 사정이 있어 이쪽으로 몸 담았지만. 일단 이쪽 계통이 메이드나, 당번, 보조, 기타 모두 인력 사정이 심한것 같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있는것 같구요. 당번도, 캐셔도 이쪽 계통에서 오래 일하실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한10년이상? 지밴을 꿈꾸지 않는 이상요. 일단 인식도 안좋고요. 여기 있다보니 겉만 번지르르하지 조금 있다보면 다 이래서 여기 와있구나... 물론 저도 몸담구 있지만요.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일부가 그렇겠죠 특히 서비스직이다보니... 몸이나 머리로 힘든건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밤새는 것이 체력으로 버텨야겠구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거의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지밴이나 사장 모두 밑에 있는사람을 하인으로 생각되나봐요. 밖에서는 다른사람한테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 부하직원 막 부리는걸 보니.. 정말 힘듭니다. 제가 힘든 곳에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좋은곳은 또 틀리겠죠? 페이는 중간정도에 사람들 좋고, 숙식 지원되는 그런곳 어디 없을까요? ㅎㅎㅎ 이제 6개월된 신입의 푸념이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은 고수님들. 좋은 댓글 기다릴께요! 혹시 오해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요. 집에서 따뜻한 밥먹다가 조금 힘든 것으로 투정 부리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건아니구요 증거를 달라면 전화로 이야기 해드릴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고충을 써봤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RE : ★NYM♥HCH★ → 일단 6개월이라 일단 한고비는 넘기신듯...ㅎ 님의 문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것 같아요. 귀막고 3년 입막고 3년 이란말도 있잖아요. 암튼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지금까지...7년차의 부족한 댓글입니다~~ㅎ RE : Van디젤 → 한달안에 일해보면 답나오죠? 내가 있을곳인지 아닌지... 지인을 통해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구인란이나 소개소나 알수 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직접 발로 뛰는수밖에~ 그리고 뒤에서 헛소리하고 다니는 직원들은 다 모인자리에서 한소리 하세요. 그게 지배인이고 캐셔고 당번이고 사장이고 간에~ 어차피 그상황이면 더 볼 사람들은 아니니 안보면 그만이니깐요 RE : 니모회떠 → 자기에맞는자리는 다있더라구요! 힘내시길.......... RE : 쇼부엔 → 힘내시고... 어딜가든 태클거는 역할이 있긴 마련이지요... 그걸 내편으로 만드시는게 적절합니다. 둥글게 행동하는게 낫드라구요.. 괜히 열받게 한다고 직원끼리 싸우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좋은 업소로 가시길... 이상 ..당번 8년차... 허접한 댓글 입니다..ㅋㅋ

호텔업|2016-05-1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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