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32년 하다가 퇴직한 올해 60세의 남자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여관을 하시면서 저희 남매를 공부시켰습니다. 그래서 모텔 혹은 여관경영에 향수를 갖고 있었습니다.
이제 직장생활도 끝나고 자식들도 장성했고 이제는 제가 하고 싶었던 모텔경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기초부터 익힌 다음 시작해야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텔에서 청소, 침대시트정리부터 시작해 카운터 업무도 해보면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 저를 써줄 데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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