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이나 케셔 근무도 해봐야 할텐데...나이가 있어서 그건 어려울듯 싶구여...
글고 지밴 생활도 조금 해보시면 도움이 될텐데 그것도 함들거 같군요...
제생각에는 일단 부동산 몇군데를 연락 하셔서 아주 저렴한 임대모텔
몇천? 정도를 알아 보셔서 일단 몇년 경험을 쌓으시면서 하시고...
하시면서 모텔관련 쑈설을 뒤져서 다른 모텔의 시설...이벤트등을 둘러보시며 공부 하시고
하시는 가게 어찌하면 장사가 잘될까 연구도 해보시면서...
2~3년을 보낸다면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때에 부동산 몇군데 연락해서 모텔을 알아보시되 돈벌생각이 있으시다면
좋은 시설에 임대자리는 피하시고...
후진 시설에 몫이 괜찮은곳을 천천히 시간을 두고 알아보시고
건물주와 의논을 해서 리모델링을 해주는 조건으로 계약하시고
그동안 다른 모텔 둘러보며 공부했던것이 도움이 될테고...
그 지역에 가장 좋은곳 1,2,3안에 시설이 따라가야 한다는거 명심하신다면
실패는 안하리라 여겨집니다.~~
2015년에 전 이쪽업계를 은퇴하고 반도체현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2007년부터 7~8년동안 이쪽일을 꾸준히는 아니지만 지속해서 해왔습니다.
프론트도 프론트지만. 이쪽일을 해보면서 사장이 가장힘든게 인력관리입니다.
청소팀, 프론트팀을 정말 잘관리해야 됩니다.
프론트보는 애들중에 손님한테 현금을 받고 챙기넣고 자기카드로 긁은 명세표는 일일매출에 올리고..
바로 카드결제는 취소시키는 방식으로 몇달동안 수백해먹은 놈도봤고.. 여러가지로 골때리는넘들 많이봤음.
객실35개 기준(평일숙30개,대실10개 / 주말 숙35개 대실25개)
청소이모 2명 + 배팅1명이라면
청소이모 2명은 9시출근 ~ 6시퇴근
배팅남자 1명은 11시출근 ~ 11~12시 대실마감
숙박청소는 락스청소를 일주일에 한번은 꼭해줘야 되고..여러가지임. 청소해야 될곳이 산적해 있습니다.
에어컨하자(물새는거)발생 에어컨청소,변기막힘관련등등..
객실의 인테리어와 소품을 구매할때도 청소를 유념하고 구매해야 됩니다.
커피포트 같은것도 그 제품의 1년이상 사용된 제품을 분석해봐야 됨.
(시간이 지나면 커피포트 밑부분의 색이 변하는경우가 있음 그러면 청소로 해결불가능하고.. 고객은 청결에 문제를 삼게됨)
PC관련 선처리를 어떻게 할것인가.. 이또한 PC 내부를 반년에 한번은 본체먼지를 제거해줘야 되므로..
분리를 유념하고 구조를 설정해야되고.. PC프로그램을 관리업체에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하는 방법도 공부해 보세요.
솔직히 이쪽업계 8년동안 관찰해봤지만.. 사람 속여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곳입니다.
퇴직하고 재산 투자해서 모텔 한다는분 수도없이 봤음..
보증금 몇억 넣어놓고.. 가계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 매달 적자보고 돈없어서 보증금에서 계속 까이고있고..
매출조작에 부동산업자 사기꾼에.. 법으로 걸리지 않게 다 해놓고 사람둘려먹는 사람들이 지배적인 곳이 이분야라고 보네요.
솔직하게 제가 관찰한 결과를 말씀드리는 것임..
최소한 몇달이라도 일을 먼저 해보시고 돌아가는 구조는 파악해 보시고 사람관리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예르들어 이모들을 관리할때..
관리에 어두운사람이 운영하게되면 2달도 안된가계의 수건300장 정도가 쓰래기통으로 들어갑니다.
피묻은수건,화장묻은수건,손님이걸래질한수건.. 이런건 그냥 쓰래기로 버리는 경우도 생겨버림..
오픈때 구매해놓은 수건 바닥나는데 시간 얼마 안걸리죠..
이런건 드문케이스 이기한데 제가 직접 겪어본 일입니다.
비품관리도 어떻게 해야할것인지 시스템들을 머리속에 넣어놓고 관리의 방향을 정해셔야 된다고 보네요.
스파르타식으로 관리하면서 비품갯수 재고파악으로 관리하는 이들은 정말 하수중에 하수들 입니다..
이쪽 분야는 워낙 사기꾼도 많고 별일이 많기 땜누에.. 공부를 좀 해보셔야 된다고 보네요..
또한 모텔주변의 정황까지도 볼줄 알아야됩니다. 만약 모텔오픈뒤 맞은편 혹은30m이내에 장기간의 건물공사를 할경우..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소음때문에 모텔 망하는것도 봤습니다. 소송으로 가지만.. 정말 복잡해짐.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분야임.
하지만 이쪽분야처럼 사장이나 관리하는 사람에 의해 꽃을 피울수있는 분야도 없는것 같습니다.
활용할게 무수히 많지만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공부해야 될게 엄청 많은것 같네요.
호텔업
[18.08.30 1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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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는 야놀자평생교육원 고객센터(1644-7961)
또는 호텔업 고객센터(1644-7896)으로 문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모텔이야 며칠만 배우면 금방합니다~좀 힘든일인건 분명하죠
모텔경영이 꿈이라면 해보시는것도 좋긴할것 같은데 써줄곳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귀농을 추천합니다
경험도없고 부모님하는것 옆에서보고 아이거다싶어 할려고 하는데
절대로하시면 실패라고생각이 드네요
청소 할때는 많은데요... 근디 그거 배운다고 모텔을 잘하나요???
한달 배우면 끝일듯 싶네요...
당번이나 케셔 근무도 해봐야 할텐데...나이가 있어서 그건 어려울듯 싶구여...
글고 지밴 생활도 조금 해보시면 도움이 될텐데 그것도 함들거 같군요...
제생각에는 일단 부동산 몇군데를 연락 하셔서 아주 저렴한 임대모텔
몇천? 정도를 알아 보셔서 일단 몇년 경험을 쌓으시면서 하시고...
하시면서 모텔관련 쑈설을 뒤져서 다른 모텔의 시설...이벤트등을 둘러보시며 공부 하시고
하시는 가게 어찌하면 장사가 잘될까 연구도 해보시면서...
2~3년을 보낸다면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때에 부동산 몇군데 연락해서 모텔을 알아보시되 돈벌생각이 있으시다면
좋은 시설에 임대자리는 피하시고...
후진 시설에 몫이 괜찮은곳을 천천히 시간을 두고 알아보시고
건물주와 의논을 해서 리모델링을 해주는 조건으로 계약하시고
그동안 다른 모텔 둘러보며 공부했던것이 도움이 될테고...
그 지역에 가장 좋은곳 1,2,3안에 시설이 따라가야 한다는거 명심하신다면
실패는 안하리라 여겨집니다.~~
바쁜 시간내주시고 이렇게 성의있는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 마세요.....안하는것이 돈 버는 겁니다
거창한 이야기는 하기가 싫으네요
매매하신다면 내가 일해서 번다고 생각하세요 ~~~^^
저도 말리고 싶지만 모텔경영이 꿈이라고 하시니.....
총알이 얼마나 돼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32년 다니셨으면 자식들 키우고 집 장만하고 하시느냐고 큰돈이
있으실것 같진 않은데.. 저도 요즘에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모텔쪽으로 성공하려면 몇가지가 필요합니다..
일단 사람다루는거, 시설 및 영업 노하우, 돈.. 이정돈거 같습니다
걍 봄비님이라 하겠습니다~ 근데 우선은 봄비님 성격상 뭐든지 하나하나 준비를 하는 성향이신것 같은데..
이제 시대가 너무 급격하게 변합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일을 한들 좋은 사장님 밑에서 잘배우는게 아니면 그냥 단순히 노동만
하게됩니다.. 뭐 청소라던지.. 그런자세를 배우는건 오히려 안좋죠.. 글고 성실하고 열심히 하시는 사장님들 밑에는 좋은
직원들이 많습니다.. 특히 젊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초보를
나이든 사람 쓰는곳은 몇곳 안됩니다.
터무니없게 월급이 적은곳, 친척이 있는곳, 근무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사람을 못뽑는곳...
제가봐도 여기 평생교육원 가서 돈을 쓰면서 배우는것이 나이에 맞는 방법이라고 보여지고 훨씬 더 잘배울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총알이 문젠데.. 임대를 할것인가 매매를 할것인가.. 어떤컨셉으로 할것인가.. 근데 정말 퇴직금 1,2억갖고 임대
들어갔다가 장사가 안돼버리면 방법이없습니다. 그냥 보증금 다 털리는것밖에요.. 여기는 정글입니다. 본인의 성실한 조사나
상권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부동산이 기본인 모텔에서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잘 판단하시고 운도 중요한것같습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말씀만 드렸네요.. 그치만 이 바닥이 직장생활 은퇴해서 몇푼안돼는 퇴직금으로 그렇게 경험까지
쌓고 차리기에는 봄비님이 나이가 많아도 너무많습니다. 여기 동네에서 내놓으라 하는 부자들이 널렸고 이걸 평생직업으로
삼고 매일 부동산 공부에 상권 공부 다른집 매출 이런거 저런거 매일신경쓰면서 사는 사람도 널렸습니다. 그걸 감안하셔서
잘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인생은 모르는거죠.. 장사가 안돼도 보상받아서 벼락부자 될수도 있고.. ㅎㅎ 인생은 전부
본인의 복 같기도 합니다
2015년에 전 이쪽업계를 은퇴하고 반도체현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2007년부터 7~8년동안 이쪽일을 꾸준히는 아니지만 지속해서 해왔습니다.
프론트도 프론트지만. 이쪽일을 해보면서 사장이 가장힘든게 인력관리입니다.
청소팀, 프론트팀을 정말 잘관리해야 됩니다.
프론트보는 애들중에 손님한테 현금을 받고 챙기넣고 자기카드로 긁은 명세표는 일일매출에 올리고..
바로 카드결제는 취소시키는 방식으로 몇달동안 수백해먹은 놈도봤고.. 여러가지로 골때리는넘들 많이봤음.
객실35개 기준(평일숙30개,대실10개 / 주말 숙35개 대실25개)
청소이모 2명 + 배팅1명이라면
청소이모 2명은 9시출근 ~ 6시퇴근
배팅남자 1명은 11시출근 ~ 11~12시 대실마감
숙박청소는 락스청소를 일주일에 한번은 꼭해줘야 되고..여러가지임. 청소해야 될곳이 산적해 있습니다.
에어컨하자(물새는거)발생 에어컨청소,변기막힘관련등등..
객실의 인테리어와 소품을 구매할때도 청소를 유념하고 구매해야 됩니다.
커피포트 같은것도 그 제품의 1년이상 사용된 제품을 분석해봐야 됨.
(시간이 지나면 커피포트 밑부분의 색이 변하는경우가 있음 그러면 청소로 해결불가능하고.. 고객은 청결에 문제를 삼게됨)
PC관련 선처리를 어떻게 할것인가.. 이또한 PC 내부를 반년에 한번은 본체먼지를 제거해줘야 되므로..
분리를 유념하고 구조를 설정해야되고.. PC프로그램을 관리업체에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하는 방법도 공부해 보세요.
솔직히 이쪽업계 8년동안 관찰해봤지만.. 사람 속여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곳입니다.
퇴직하고 재산 투자해서 모텔 한다는분 수도없이 봤음..
보증금 몇억 넣어놓고.. 가계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 매달 적자보고 돈없어서 보증금에서 계속 까이고있고..
매출조작에 부동산업자 사기꾼에.. 법으로 걸리지 않게 다 해놓고 사람둘려먹는 사람들이 지배적인 곳이 이분야라고 보네요.
솔직하게 제가 관찰한 결과를 말씀드리는 것임..
최소한 몇달이라도 일을 먼저 해보시고 돌아가는 구조는 파악해 보시고 사람관리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예르들어 이모들을 관리할때..
관리에 어두운사람이 운영하게되면 2달도 안된가계의 수건300장 정도가 쓰래기통으로 들어갑니다.
피묻은수건,화장묻은수건,손님이걸래질한수건.. 이런건 그냥 쓰래기로 버리는 경우도 생겨버림..
오픈때 구매해놓은 수건 바닥나는데 시간 얼마 안걸리죠..
이런건 드문케이스 이기한데 제가 직접 겪어본 일입니다.
비품관리도 어떻게 해야할것인지 시스템들을 머리속에 넣어놓고 관리의 방향을 정해셔야 된다고 보네요.
스파르타식으로 관리하면서 비품갯수 재고파악으로 관리하는 이들은 정말 하수중에 하수들 입니다..
이쪽 분야는 워낙 사기꾼도 많고 별일이 많기 땜누에.. 공부를 좀 해보셔야 된다고 보네요..
또한 모텔주변의 정황까지도 볼줄 알아야됩니다. 만약 모텔오픈뒤 맞은편 혹은30m이내에 장기간의 건물공사를 할경우..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소음때문에 모텔 망하는것도 봤습니다. 소송으로 가지만.. 정말 복잡해짐.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분야임.
하지만 이쪽분야처럼 사장이나 관리하는 사람에 의해 꽃을 피울수있는 분야도 없는것 같습니다.
활용할게 무수히 많지만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공부해야 될게 엄청 많은것 같네요.
오른쪽 야놀자 평생교육원을 클릭!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세요~! ^0^
자세한 문의는 야놀자평생교육원 고객센터(1644-7961)
또는 호텔업 고객센터(1644-7896)으로 문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군요 전 베팅 배우려고 했다가 지금 죽을 맛이네요 힘들어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마운봄비님~ 호텔업 관리자입니다! ^^
현재 저희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는 10월 15일까지 중소형호텔 창업과정 15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http://www.ynjedu.co.kr/edu/edu_list/?search_category=ceo
늦었습니다 아무리 배운다고해도 경험부족으로 실패합니다 요즘은 예전과많이다르다고생각합니다 그돈으로 노후를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확실하게 배우지않으면 실패확률이더큽니다 더욱이 어려운시기에 하신다는건 망하는겁니다 가계보는눈도필요하고 임대나 매매갔을때 야매로 시공하는데도많구요 싸게해서 제값보다 더비싸게파는거죠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