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통에서 일한지 얼마 안된 초짜(?)입니다다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일을 하며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현금을 받고 입실 해드린 손님께 전화해서서얼마내고 입실한게 맞냐고 물어봤다고 하는 이야기를 손님한테 들었는데 이거 뭔가 힘 이 쭉 빠지고 의욕상실 이 오네요
그 손님분께도 부끄럽고..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초보라서 그런건가요?
신뢰를 줄때까지 열심이 하라는 사람도 있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장밑에서는 결국 못볼꼴 본다고
하루빨리 다른데 알아보고 그만두라는 사람도 있고..
고민스럽습니다 ㅜㅠ
신뢰감을 못준 제가 잘 못한건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이런 상황인데 내가 뭘 잘못했나 하면서 나 스스로한테테문제점을 찾으려고 하는 내 모습도 너무 밉네요 ㅜㅠ
원래 그런거고 별일 아닌데 제가 너무 민감 한건가 싶기도하고 도통 모르겠는데 마음이 이상하게 참 거시기 한게 가시질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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