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실패가 두려워요"…韓 청년들 집에 숨은 이유, 외신도 주목
익명등록일2024.05.27 09:51:36조회1,082

	

미국 CNN은 25일(현지시간) '움츠러드는 삶:일부 아시아 젊은이들이 세상에서 물러나는 이유'(A shrinking lifeWhy some Asian youth withdraw from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은둔형 청년'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2022년 기준 한국의 19~32세 인구 중 2.4%가 은둔형 외톨이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24만4000명 규모다. 허지원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는 은둔 청년이 증가하는 이유로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의 ‘완벽주의적 걱정’을 꼽았다. 비판에 민감하고 지나치게 자기 비판적이며 실패를 두려워하며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매우 낙담하고 불안해한다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8019 "실패가 두려워요"…韓 청년들 집에 숨은 이유, 외신도 주목(15) 익명 1082 24.05.27
8018 “뭘 쳐다봐” 부산 번화가 거리 한복판서 무차별 폭행(11) 익명 947 24.05.27
8017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전과 10범' 30대 구속… 질문엔 묵묵부답(6) 익명 1013 24.05.27
8016 대형마트·편의점서 내달 식품·건전지 일제히 오른다(14) 익명 1145 24.05.26
8015 대형마트·편의점서 내달 식품·건전지 일제히 오른다(1) 익명 855 24.05.26
8014 묻지마 범죄하려면(14) 익명 997 24.05.26
8013 재수탱이 세탁사장3끼가(5) 익명 1004 24.05.26
8012 오늘도 (3) 익명 985 24.05.26
8011 미친새키인가(11) 익명 1350 24.05.25
8010 비품 1000원 아까우면 박우리 금지(8) 익명 987 24.05.24
8009 비품 고작 1000원 가지고 병*들이(12) 익명 1062 24.05.24
8008 역쉬 중국(6) 익명 1015 24.05.24
8007 어제 출첵헸는데(5) 익명 832 24.05.24
8006 전 문정부 태양광사업 한답시고(13) 익명 1087 24.05.24
8005 8개월 됬는데도 객실 타입을 못외우네(9) 익명 1036 24.05.24
8004 "사랑해요, 중국"…'수상한 찬양' 영상의 섬뜩한 진실(5) 익명 886 24.05.24
8003 문다혜, 靑 경호원과도 수천만원 돈거래…檢, 집 구입에 쓴 정황 파악(10) 익명 1134 24.05.24
8002 “수시로 주물럭대” 돌연 피 토했다…성인도 난리났던 물건, 中 발칵(3) 익명 994 24.05.24
8001 2.5조 쏟은 文정부 ‘AI 데이터’… 품질 저하에 사업비 횡령까지(3) 익명 866 24.05.24
8000 사과처럼 원숭이가 우수수…'예고된 재앙' 위험 징후?(5) 익명 851 24.05.23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