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갱년기 인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삶이 우울하네요
일하는것도 재미없고 기계가 된거같고
맛있는걸 먹어도 맛있다가 아니라 그냥 먹는구나
이런느낌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수다 떨어도 그때 뿐이고
그냥 또 우울해지고
숨이 턱턱 막히고 의욕이 없어서 내돈으로 알바 부르고
일주일 휴가 갔는데 휴가기간 혼자서 전국 돌아 다녔는데 그냥 무덤덤하고....
잠도 잘 못자고 자꾸 자다 깨고 성욕도없고
살아온게 허무 하다 느껴지고
힘드네요 요즘 ㅠ 이 상황을 어케 극복 해야 될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7848 | 경기 의왕 c xx텔 제목은 당번 구인인데 내용은 베팅 삼촌 ㅋㅋ(14) | 익명 | 1016 | 24.04.16 |
7847 | 비 오고 나서 상쾌해졋어요(17) | 익명 | 718 | 24.04.16 |
7846 | 부자 걱정을 왜 하겠노(12) | 익명 | 837 | 24.04.16 |
7845 | 제비뽑기(6) | 익명 | 762 | 24.04.16 |
7844 | 같은계열사 지배인2(32) | 익명 | 914 | 24.04.15 |
7843 | 비온다 (27) | 익명 | 778 | 24.04.15 |
7842 | 왜(38) | 익명 | 924 | 24.04.14 |
7841 | 답답하네요(46) | 익명 | 970 | 24.04.14 |
7840 | 처음처럼(33) | 익명 | 882 | 24.04.14 |
7839 | 같은 계열사 호텔 사장님은 (31) | 익명 | 897 | 24.04.14 |
7838 | 같은계열사 지배인(25) | 익명 | 851 | 24.04.14 |
7837 | 밑에 욕하는 글(28) | 익명 | 822 | 24.04.14 |
7836 | 벌써 여름인가요(25) | 익명 | 722 | 24.04.14 |
7835 | 어제 숙박 쫌 있었네요(6) | 익명 | 721 | 24.04.14 |
7834 |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17) | 익명 | 901 | 24.04.12 |
7833 | 용추니(37) | 익명 | 945 | 24.04.12 |
7832 | 갱년기 글쓴 사람 입니다(24) | 익명 | 855 | 24.04.11 |
7831 | 밑에 새로운직원 글 보고 (21) | 익명 | 860 | 24.04.11 |
7830 | 요즘 매출 잘 나오나요?(24) | 익명 | 967 | 24.04.10 |
7829 | 갱년기인가....(26) | 익명 | 857 | 24.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