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도대체 이해할수도 배려해주고 싶지도 않은 인간들이네.
오늘은 객실 화장실 변기에 응가가 좀 묻어있었죠.
왠지 느낌이 청소 이것들은 안할거란 생각이 스치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사장님이 말씀하시네요.
이모들 저방 청소 못하겠다고 한다고.
어이가없습니다. 사장님도 왜 그걸 못 시키는지.
깨끗한 방, 더러운 방 하다보면 이런저런 방들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못하겠다면 이 일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1년 다되가는 이년이 배짱을 부리는거 같은데.
일도 자기 편할대로 지시를 하고 지 맘대로 하려고 하는데.
잔머리도 이리저리 굴려가면서.
저년은 사장님이 뭘 시키면 객실 청소외엔 전혀 안하려 합니다.
그러니 포기를 한 상태다보니 저년이 더 질알을 하고 있는데요.
하..
저년이 안그만두면 제가 떠나야겠죵.
키도 땅콩만한년아 어디가서 이따구로 일하지마라.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쳐버리고 사는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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