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10여년전에 숙박업에 관심이있어 여러 업주분들께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열이면 열 모든분이 직원들에대해 안 좋은 말과 차마 생각할수도 상상할수 없는 말들을 들어 충격이였습니다 (여러 업주분중에지금 여러분들이 블랙이니 뭐니 하는 그곳도 있음) 그러던중 이 사업에 대해 머리속에 혼란이 오더군요 그러나 수익성만 놓고보면 포기할 수 없는 사업임은 확실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솔직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몇달 직영으로 운영하다 손을 때었습니다(장사는 기가막히게 잘되더군요) 지금도 같은업을 하지만 운영은 안합니다 그때의 몇달은 아주 큰 경험이였습니다


제가내린 결론은 업무구조.업종의 관행.고용주의 의식.근로자의 의식.사회적 시선 등등의 이해관계가 이렇게 복잡하고 풀기힘든 업종이 있을까.?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여기서 드리고싶은말은 저의 짧은 경험이지만 어는 누구의(업주.근로자) 잘못을 가린다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그럼 누가 해결하냐? 야놀자 대표가 해결하냐. 모텔업에서 해결하냐. 숙박협회에서...답은 본이 개개인 스스로의 몫인듯합니다



저는 직원분들 경험보다는 업주분들의 경험이 많았습니다

숙박업주분들 대부분 만만치 않습디다 신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