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얘기해서 업주분들은 시설투자에만 연연하지 인력투자에는 별다른 메리트를 안둔다는거죠.
그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업주입장에서는 직원이 귀하다는걸 아는분은 백명중에 한두명뿐이구요.
그리고 직원입장에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부분도 당연히 없을테구요.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차이일수있는데 글쓴이분의 얘기처럼 이제까진 스스로 찾아야하는건 맞는얘기지만
사회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최저임금부분이나 근무환경등 기본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누려야할
권리는 필요하지않을까요?
사람마다 가게마다 다 똑같진 않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경기권 업체에서만 50군데이상 업무를 보았고 경력은 10년도 넘었습니다.이제까지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업주분들과 직원분들을 보고 겪어본 대략적인 부분이니 참고만하시구요. 저 역시 관리자로있으면서 직원들 복지나 급여등 항상 중간자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있지만 아직도 현실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걸 제 스스로도 느끼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