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청소이모가 잡혀갔어요.
익명등록일2013.12.03 16:44:07조회5,747

	

러시아 청소이모한테는 초등학교정도 딸이 둘이있고, 힘들게 살면서 타지에 돈벌려고 힘들게 한국에 나왔거든요. 그러다가 불법체류자가 됐고, 우리 가게도 불법은 안쓰는데, 알바로 잠깐 써보고 일을 잘하셔서 함께 한지 1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함께 일하던 당번형이랑 트러블이 잦았고, 당번형이 사장님이랑 싸우고 그만두면서 평소에 기분나빴던 청소이모도 출입국사무소에 찌르고 간거에요. 어제 청소이모가 울면서 끌려갔고요. 사장님은 벌금 한 5백만원 나올거고. 이모꺼까지 내주신다고 하네요. 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더라고요. 참 좋아하던 이모였는데,, 울면서 가시는데... 그래서 전 다짐했습니다. 그 자식 여기 이력서도 올리고 여기 구인보고 취직하는 놈이거든요. 지금 뭐 노동부에 신고한다 뭐한다 생쑈하고 갔는데, 그 자식은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고, 인생 막장놈이거든요. 그 놈을 내손으로 처단하리라.... 키는 173에 생긴건 라바닮았고 지금 현재 한손에 기브스를 하고 있습니다. 술먹고 펀치하다가 부상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취직하러 다닌다고 하니까, 혹시 라바 닮은 놈오면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304 크리스마스날 청소하다가...(33) 익명 5092 13.12.25
303 치사하게(26) 익명 4862 13.12.25
302 이런 조옼...(23) 익명 5661 13.12.23
301 "블"(21) 익명 5295 13.12.21
300 소개팅 질문(59) 익명 5154 13.12.20
299 제주댁 잔소리에 내가 늙는당(31) 익명 5071 13.12.19
298 경계 경보 (58) 익명 5582 13.12.13
297 크리스마스때 업주들(61) 익명 5581 13.12.12
296 궁금하네요 (20) 익명 4746 13.12.12
295 개념 없는 캐셔(80) 익명 6373 13.12.11
294 황태....자... 보시오(71) 익명 5512 13.12.09
293 직윈들 채용하고 나서는(22) 익명 5663 13.12.06
292 미친다 왜 냉장고에 토를 쳐하냐(78) 익명 4945 13.12.04
291 웃겨서. 안적을수가 없네요(45) 익명 5973 13.12.03
290 청소이모가 잡혀갔어요.(84) 익명 5747 13.12.03
289 현직 관리자입니다.(43) 익명 4995 13.12.03
288 모텔업에 쓰레기 많다.(15) 익명 5697 13.12.02
287 해결(31) 익명 5677 13.11.28
286 전남에 다방 운영하려고요(25) 익명 5571 13.11.27
285 유흥업소 2차손님을 받아달라고 저희모텔 제의를 받았는데요.(34) 익명 6124 13.11.26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