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있다
익명등록일2014.10.10 12:49:40
조회4,129
구인정보를 보면 너무 자주올라오는곳이있다.
사람을 못해구서인지.직원들이 일이맞지않아서 퇴사를
하는건지. 가끔 고개를 가우뚱거린다.
그런 호기심에 그런곳에 취업을했다.
혹시나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삐딱한 눈으로 본건아닌지 말이다.
첫날부터 멘봉이왔다.
이해할수없는 말투와 행동들
그리고 무한간섭 사장이 항상 상주하며 첫날부터
테크를 걸어왔다.
하긴 나는 을이고 사장은갑이다.
그러기에 참고 이해하고 일하는것이 맞다.
하지만 도가 지나칠때가있다.
직원을 종으로 노예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썩어문들어진숙소 담배냄새와 찌든곰팡이냄새
부실한식사. 퇴근후에 이해할수없는잔업
왜 사람들이 관두는지 알수있었다.
정확히 삼일을 일하고 두손두발들고 나왔다.
그리고 하나더
최저임금은 지켜라 그게비록 불법노동자일지리도
돈이 아까워 최저임금을 못주겟다면 가족끼리해라.
왜냐면 직원을 채용할자격이 없는 오너이니깐.
사람으로써 오너로써 직원을 채용한다면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지켜라.
직원을 오너를보고 배우고 닮아가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