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보조가 관두던날 사장님께 한말
익명등록일2015.06.23 17:02:00조회4,231

	

 


다섯달정도 일했던 주간보조형이죠 한국사람이였구요 일도참 나름 열심히했고


근데 관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날 근무하고 저녁에 사장님이 서운했는지 야식먹자고 카운터로 부르더라구요


야식시키고 형이랑 같이 주차장쪽에서 담배피는데


피식웃더니 미안하다 이말 한다미 하더라구요


뭐가 미안한건지 순간 당황해서 저도 그냥 웃고말았는데 그의미를 카운터와서 알았네요


기분좋게 야식다먹고 있는데 뜬끔없이 사장님한테 미안하다고 여기들올때 분명 월급다 정하고


들어왔는데 나가서 괜히 더 이상하게 질까봐 최저임금에 대해서 말하더라구요


많은금액을 바라지는않다는다고 사장님이 잘생각해서 전화나 문자주시라구


분위기좋았는데 갑자기 저런말 해서 사장벙쩌서 너갑자기 왜그러냐 물으니


딱 한마디하는데 진짜 리얼 개소름돋았음 순간 개멋있어 보였음


" 너갑자기 뜬금없이 왜그러냐 "


" 옳은일이니깐요"


웃긴게 진짜 서로 기분좋게 며칠안되서 다시 불러놓고 합의봄 3년은넘은것같네 지금 그형은 뭘하고있을려나


합의볼때 바로 그자리에서 약속하고 사장님 바로 통장으로 돈쏴줌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982 소년이 커버린나에게(6) 익명 3362 15.07.02
981 글이어렵다하여..수정.노동부신고후기 2일차(11) 익명 4453 15.06.30
980 노동부경험자님들 질문좀..:(_,_)(5) 익명 3766 15.06.29
979 최저임금위반 오늘 진정서제출했습니다.(17) 익명 3677 15.06.29
978 왜그러는걸까요.(3) 익명 3561 15.06.27
977 월요일날노동부가는데요..(7) 익명 3663 15.06.27
976 영등포맥스(9) 익명 4126 15.06.25
975 전* 홍* 예*(5) 익명 3948 15.06.25
974 (3) 익명 3457 15.06.24
973 나가야지(7) 익명 3650 15.06.24
972 보조가 관두던날 사장님께 한말(16) 익명 4231 15.06.23
971 직원관리~(13) 익명 3987 15.06.22
970 이제서야 직원들이 귀해진듯...(10) 익명 3907 15.06.22
969 쓰레기가게들 천지네;;(17) 익명 3952 15.06.21
968 모텔 사장이나 직원이나 막장스토리(21) 익명 4136 15.06.21
967 ** 모~ 호텔 경영하는 사장-지배인님들 보세요~!(3) 익명 3575 15.06.20
966 이유가?(5) 익명 3492 15.06.20
965 ## 호~모텔을 운영하는 사업주나 지배인들 보셔요~!!(14) 익명 3365 15.06.19
964 아래최저임금물어본사람입니다.(16) 익명 3472 15.06.19
963 신고하는방법좀..부탁드려요(9) 익명 3635 15.06.18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