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소년이 커버린나에게
익명등록일2015.07.02 17:30:21조회3,357

	


봄꽃향기를 닮은 소년이 미소짓습니다.

소년곁에 살며시 다가온 바람이 묻습니다

넌. 꿈이뭐니?

제꿈은 멋진 어른이되는거요 아빠처럼 따뜻한사람이요

엄마처럼 모든세상을 품을수있는 사람이요

바람은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꼭..그꿈이루어질꺼라고 바람은 또다시 세상돌고돌아 널 만나는날 그꿈을 이루었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소년에게 말합니다.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로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바람아. 세상돌고돌아 다시 내게오면 먼저 인사해줘. 꼭 

소년이 어른이되었습니다.

소년이 울고있습니다.

소년이 지처 힘들어 주저앉아있습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모든걸 내려놓고 쉬고싶다..속삭입니다.

소년앞에... 바람이 다가왔습니다.

울고있는 소년에게 바람이 묻습니다.

안녕. 많이컷구나. 왜이렇게 슬프게 우는거야

소년은 바람에게 말합니다.

찻아왔구나. 세상돌고 돌아 멋진 세상구경 잘했냐고 묻습니다.

바람은 잠시 소년에 얼굴에 포근히 다가와 말합니다.

울지마

힘들어

하지마

소년은 소리없이 흐느껴 웁니다.

소년은 말합니다.

세상이 너무 힘들어

내가 없는것같아

내가 너무 가여워

바람은 소년에게 말합니다.

넌..잠시 쉬어가는것뿐이라고

넌.아직 꿈이있다고 아직 늦지않았다고 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983 회원님들~(5) 익명 3433 15.07.02
982 소년이 커버린나에게(6) 익명 3357 15.07.02
981 글이어렵다하여..수정.노동부신고후기 2일차(11) 익명 4443 15.06.30
980 노동부경험자님들 질문좀..:(_,_)(5) 익명 3755 15.06.29
979 최저임금위반 오늘 진정서제출했습니다.(17) 익명 3673 15.06.29
978 왜그러는걸까요.(3) 익명 3555 15.06.27
977 월요일날노동부가는데요..(7) 익명 3653 15.06.27
976 영등포맥스(9) 익명 4113 15.06.25
975 전* 홍* 예*(5) 익명 3943 15.06.25
974 (3) 익명 3451 15.06.24
973 나가야지(7) 익명 3644 15.06.24
972 보조가 관두던날 사장님께 한말(16) 익명 4221 15.06.23
971 직원관리~(13) 익명 3983 15.06.22
970 이제서야 직원들이 귀해진듯...(10) 익명 3901 15.06.22
969 쓰레기가게들 천지네;;(17) 익명 3947 15.06.21
968 모텔 사장이나 직원이나 막장스토리(21) 익명 4132 15.06.21
967 ** 모~ 호텔 경영하는 사장-지배인님들 보세요~!(3) 익명 3569 15.06.20
966 이유가?(5) 익명 3484 15.06.20
965 ## 호~모텔을 운영하는 사업주나 지배인들 보셔요~!!(14) 익명 3360 15.06.19
964 아래최저임금물어본사람입니다.(16) 익명 3467 15.06.19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