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64세 할머니 긴밤 25만원 충격
익명등록일2016.04.06 08:34:29조회6,424

	
부산은 시세가 이런가요? 
할머님이?

5일 오전 2시 15분쯤 부산 서구 충무동의 한 모텔 7층 객실에서 여성의 비명이 들렸다.

김모(69·무직)씨가 모텔방을 나가려는 이모(64·여)씨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렸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연행됐다. 김씨가 경찰에서 밝힌 폭행사유는 이랬다.

이날 새벽 김씨는 성매매 여성인 이씨를 만나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대신 25만원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김씨는 모텔에서 한 차례 성관계를 한 이씨가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고 온 뒤 모텔을 나가려고 하자 홧김에 폭행했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이씨와) ‘긴 밤’을 보내기로 하고 25만원을 줬는데 ‘짧은 밤’인 것처럼 가버리니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김씨에게 폭행당한 이씨는 “(김씨가) 이유도 없이 마구 때렸다”고 말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5일 상해 등의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성매매 방지 특별법 위반으로 이씨도 입건했다.

온라인뉴스부 [email protected]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1943 숙박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여러분 정말 대단하십니다(43) 익명 2724 16.04.06
1942 저희나라에 봄이 오는가봄니다.(41) 익명 2464 16.04.06
1941 광명 마시x 어때요(20) 익명 2594 16.04.06
1940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익명 92 16.04.06
1939 내가 만만하니(35) 익명 2501 16.04.06
1938 야구좋아하는가(12) 익명 2508 16.04.06
1937 64세 할머니 긴밤 25만원 충격(25) 익명 6424 16.04.06
1936 대박시청합시다(27) 익명 2642 16.04.05
1935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익명 139 16.04.05
1934 엑박으로인한 영업정지(26) 익명 2581 16.04.05
1933 야호 퇴사다(20) 익명 2736 16.04.05
1932 아 귀여워~(12) 익명 2664 16.04.05
1931 맛나겠네(21) 익명 2552 16.04.05
1930 누굴보는듯(17) 익명 2439 16.04.05
1929 엑박 너어~(12) 익명 2468 16.04.05
1928 야놀자 분발해라(20) 익명 2404 16.04.05
1927 선배님들 궁금해요(74) 익명 2595 16.04.05
1926 뒷방아?? 노올자~~~(26) 익명 2622 16.04.04
1925 해당 글은 블라인드처리 되었습니다. 익명 128 16.04.04
1924 너 야놀자 회원(20) 익명 2575 16.04.04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