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출처 

https://namu.wiki/w/지역드립?from=서울%20촌놈#s-4.2 

수도권 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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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각한 종주도시의 성격과 그런 상황의 대한민국을 비꼬는 표현도 다수 있다. 서울 근교 수도권 지역에 대해선 서울 사람들과 기질이 비슷하다고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 심시티서울
  : 이명박, 오세훈 전 시장[28]을 비꼬는 표현이다.
• 성냥갑
  : 도시가 외국 유명관광도시처럼 예쁘지 못하고 아파트들이 성냥갑처럼 다닥다닥 들어서기만 했다는 멸칭이다.
• 쥐포드립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악질적 고인드립. LG트윈스 갤러리와 롯데자이언츠 갤러리의 충돌이 절정에 달했을 때 LG트윈스 갤러들이 야채드립으로 롯데팬들을 조롱하자 이에 롯데자이언츠 갤러들이 물타기식으로 삼풍백화점 붕괴로 인해 사람들이 깔린 것을 쥐포에 비유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것은 통구이드립, 피떡갈비드립과 동급이다.
• 성수샤브샤브, 성수물회
  : 위와 같은 악질적인 지역드립+고인드립. 통구이드립, 피떡갈비드립과 동급인 드립.
• 난지도 쓰레기장드립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응원가 중 하나로 6호선송이라고 불리며 가사는 "6호선은 거지들 노선 서쪽 끝 다리를 건너가~ 냄새가 나는 매립장으로 우리는 신분당선 타고 갑니다~"이다. 이 가사는 서울 시민들(쓰레기들)이 6호선을 타고 가다가 쓰레기 매립장[29]에서 우루루 몰려 내리는 모습을 비하하려고 한 것이다.
• I SEOUL U

• 서울 깍쟁이
  : 역사가 좀 긴 표현이다. 서울사람들의 까다롭고 인색함 혹은 도시민 특유의 개인주의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는 표준어인데 청계천 근교에 있던 무뢰배인 깍정이에서 나왔다는 설과 가게쟁이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서울에 온 지역 사람들이 주로 부르는 멸칭. 사실 80년대까지만 해도 출신지역과 상관없이 똑부러지는 태도를 취하면 깍쟁이라고 놀리곤 했다.
• 서울 뺀질이
  : 깍쟁이의 후계격. 특히 군대에서는 압도적으로 이쪽이 많이 쓰였다. 서울 출신 신병이 자대배치되면, 무조건 일단 뺀질이로 낙인 찍고 찬찬히 지켜보는 분위기가 매우 강했다.
• 서울 촌놈
  : 서울사람들이 흔히 지방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비하하는 멸칭. 서울에 살지만 서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무시하는데에 쓰이기도 한다.[30] 주로 지방에 간 서울사람들을 지방민들이 부르는 멸칭
• 서울내기 다마네기, 맛존 고래고기
  : 부산사람들이 서울사람들을 놀릴 때 부르던 노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당시 서울사람들이 부산으로 피란을 많이 왔는데 서울사람들은 죄 속을 알 수가 없어 까도까도 알 수 없는 것이 양파같다고 하여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고래고기는 뭐야
• 서울놈
  : 과거 시골에 살던 사람들이 서울사람을 비하하여 불렀던 용어. 주로 남성을 비하하였던 용어였으며 여자의 경우 서울년이라고도 불렸다. 특히 이농 현상이 잦아서 농어촌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었던 1960년대경 경제개발기 당시의 농어촌 노인들이 이 호칭을 써왔다.[31]
• 도둑놈
  : 1960~70년대 이농 현상 및 도시의 발전화와 경제발전기 당시 농어촌에 살았던 일부 농어민 노인들이 농어촌 출신 젊은이들을 서울로 빼내갔다고 하여서 사람을 도시로 빼가며 농어촌을 죽이는 도둑놈이라고 비하하여 부른 용어. 현재는 귀농 열풍 등이 불어 자주 쓰이지 않는다.
• 경아리
  : 옛날 말이지만 어르신들이 말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약고 간사한 서울 사람이란 뜻의 속어.

• 서울 공화국
  :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및 거의 모든 분야의 역량이 서울과 그 주변에 집중된 현상을 비꼬아 나머지 지방은 서울 공화국의 식민지나 다를바 없다라는 내용의 드립. 타 지역민들이나 수도권 집중현상에 반대하는 이들이 풍자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일단 소득수준의 경우 서울이 1위는 아니고 울산광역시다.
• 강남 공화국, 강남왕국, 강남시(江南市)
  :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를 싸잡아 가리킨다.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고 보수적 추세가 강한 곳이라 생긴 별명이다.
• 금관구, 노도강
  : 서울에서 비교적 집값이 저렴한 지역인 금천구, 관악구, 구로구,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를 싸잡아 각 구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드립. 원래는 부동산 업계에서 강남에 대비되는 의미로 서울 내에서 집값 싼 지역을 이르는 말로 만들어진 단어였으나, 강남부심으로 인해 지역드립으로 변질된 사례가 되었다. 현재 노도강은 사정이 나아졌고, 금관구는 1980~90년대의 공장 이미지로 인해 만들어진 편견 및 고정관념성 지역드립이라 자주 쓰이지 않는다.[

비서울 지역권

• 서울 식민지
  : 서울 근교 위성도시들을 비꼰 표현이다[33]. 특히 서울전화 02를 쓰는 과천, 광명은 이 중에서도 완벽한 서울 식민지라 카더라 타 지역민들이나 수도권 집중현상에 반대하는 이들이 풍자의 의미로 직접 사용하기도 한다.
• 양촌리
  : 김포시를 비하하는 말이다. 유래는 전원일기에 등장하는 가상의 지명 '양촌리'와 실제 김포시의 하위 행정구역인 양촌읍. 한 가지 웃기는 점은, 전원일기는 김포에서 촬영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김포는 오히려 경쟁작인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촬영지었다는 것이다(...). 가끔씩 김포시에서 일어난 일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질 경우[34] 뉴스 댓글 등에서 양촌리 드립을 볼 수 있다. 양촌리가 하도 유명해지다 보니 김포시 양촌읍의 읍소재지인 양곡리가 양촌리로 오기되는 일이 잦다.
• 뉴올리언스수원
  : 뉴올리언스의 수많은 빈민촌에 빗대 수원시 구도심 지역의 낙후성을 조롱하는 지역드립.
• 수원 토막이, 조수원족
  : 수원에서 여러 토막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경상도를 비하하는 통구이와 비슷한 어감으로 토막살인을 조롱하는 표현. 조수원족이란, 수원의 살인범 오원춘과 박춘풍 모두 조선족이라는것에서 유래한, 조선족+수원을 합친 말이다.
• 안산드레아스
  :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서 생긴 별칭이다. GTA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도시 산 안드레아스에서 따왔다.
• 할렘부천
  : 열악한 치안과 과도한 인구밀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강력범죄 발생 지역인 것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측되는 드립.

인천 지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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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계인천
  : 디씨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이 드립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인천 사람들이 자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명백히 비하적인 지역드립을 정당화하는 것은 불가하다. 인천시민이 사용했다고 할 지라도 인천시민들이 보편적으로 이 드립에 동조하는 것도 아니다. 이 드립의 주 사용이유는 정치 성향의 차이의 문제가 가장 크다. 주로,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이는 측면에 기인한 것들이 다수이다.[35]영호남의 지역드립이 금기시되는 측면에서도 인천의 지역드립만이 특별히 유머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근거도 없다. 주요한 원인들로는 호남 지역드립과 유사한데 인천은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도시로 한국의 열악한 중소기업 현실상 노동자들의 임금이 낮고 외지인의 유입이 잦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바로 옆에 서울이라는 이상향이 있어 인천을 비하하거나, 호남과 달리 토착민이 아닌 이러한 이주민들은 뜨내기로 인천이라는 지역 자체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비판 항목을 참조할 것.
• 인천 짠돌이, 인천 짠물
  : 인천 사람들은 다 짠돌이고 구두쇠라는 내용의 드립. 인천 짠물이라는 표현은 인천이 해안도시라는 지역적 특성과 관련 있다. 또한 인천에는 이북 출신 주민들이 많아 이들의 검소, 절약도 영향을 미쳤다. 인천 연고 야구팀은 짠물야구를 한다는 표현도 오래전부터 성했다.
• 북홍어
  : 전주시가 연고지였던 쌍방울 레이더스의 해체 후 해당 소속팀 선수들로 창단된 팀인 SK 와이번스가 연고지를 전주시에서 인천광역시로 옮겼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지역드립.
• 충청북북도
  : 인천광역시 시민들 중에 충청도 출신 이주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서 기인했다.

관동 지역권 강원도 지역권

강원도에 대한 지역드립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지 않다. 강원도는 좀 낙후된 지역이라는 식으로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

• 감자바우, 감자국, 감자맨, 감자남, 감자녀
  : 감자바우란 본디 강원도에서 친근한 사람을 부르는 별칭 중 하나인데 이를 악의적으로 재해석해 멸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감자국(國)은 제주도의 탐라국과 같은 맥락으로 딴나라로 취급한다는 드립. 모 사이트 게시판의 강원도 사람을 놀리려 강원도에서는 감자를 화폐로 쓴다는 내용의 글을 시작으로 수많은 비하글이 올라와 멸칭으로 고착화돼버린 경우이다. 요새는 한단계 더 나아가 '감자국 은행에서 환전하면 프링글스로 바꿔준다.'는 글도 돈다. 참고로 지역비하라는 생각을 안하는건지 종종 오프라인에서 강원도민에게 장난으로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차가운 눈초리를 받을 뿐이다.
• 삼삼드래드립
  : 나무위키에서도 강원도와 관련된 문서가 나올 경우 불특정한 확률로 시전되는 드립. 사실 그 지역에선 쓰지도 않는 어미인 "~~드래요"를 비꼬는 표현이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출처인 것으로 보인다. 영서, 영동 지방 통틀어도 이런말 쓰는 동네 없다. 것보다 사투리쓰는 사람 찾기가 타지역에 비해 어렵다.[36] 오히려 내가 고자라니/동영상 항목의 강원도 사투리를 쓰는 고자 동영상이 사투리 고증에 더 충실하다.[37] 애초에 영화에서 묘사된 동막골도 전쟁이 일어났는지도 모를만큼 깊은 산속에 위치해있다.

호서 지역권 충청도 지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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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도
  : 충청도 특유의 느긋느긋한 분위기나 느릿느릿한 말 속도, 정치관련 문제로 인하여 시작된 드립. 충청도 사람들이 멍청하고 무식하다고 비하하는 말이다. PC화면이나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스크린샷을 찍지 않고 모니터를 다른 기기[38]로 사진을 찍은 뒤 그것을 올리는 행위나 사진의 화질이 심각하게 좋지 않을 때를 멍청도식 캡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식으로 캡쳐를 하면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보면 수많은 예를 찾을 수 있다.
• 음흉도
  : 호서지방 사람들이 자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빙빙 돌려말하다가 끝에 가서야 음흉하게 자기 이익을 챙긴다고 생긴 별명이다. 경상도랑 전라도 사이에 끼어서 둘이 싸울 때 뒤에서 온갖 이익을 다 챙긴다는 의미도 있다. 복수와 연관지어 칼빵이라는 단어와 엮이는 경우도 많다. 작은 하마 이야기 + 한화 이글스 + 음흉도 칼빵이 섞인 지역드립이 그 예.
• 핫바지
  : 예전 선거 때 충청 민심을 모으려는 김종필이 다른 지역이 충청도를 핫바지로 본다(무시한다)고 표현한 것에서 유래. 뜨거운 바지가 아니다!!
• 머전드립
  : 머구드립처럼 '대'자와 '머'자가 유사한 것을 이용한 드립. 머구드립에 비하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대전대학교의 경우 머전머로 쓰기도 한다. 아~주 희귀하지만, 머견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마도대전
  : 심시티서울, 고담대구, 라쿤광주, 갱스 오브 부산, 마계인천 다 있는데 울산은? 왜 대전은 없느냐며 좀 나중에 생긴 말.
• 슈퍼로봇대전
  : 마도대전과 같은 이유로 생긴 말.
• 아부지 돌 굴러가유
  : 충청도 지방의 사투리가 느릿느릿하다는 것에서 시작된 충청도 사람을 비하하는 내용의 드립. 방송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 한화드립
  :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을 넘는 암흑기를 겪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지역이 충청도인 것을 이용해 드립을 친다. 한화 응원가 '나는 행복합니다'를 사용하기도 하며 대전이 행복도시라고 불리는 것을 이 노래와 연관시키기도 한다. 한화가 부진할 때는 한화 팬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보살드립이 악명높다.
• 세이콘 광역시
  : 김성근 감독의 통명인 가네바야시 세이콘을 따 대전광역시를 조롱하는 드립.[39]

호남 지역권 전라도 지역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