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에 신세한탄 하기엔 때가 너무 이르다.
아니, 신세한탄 할 만큼 늙은 사람은 없다.
살 길이 茫茫(멍할 망/망망할 망)할 나이도 아니요,
벌써 인생 亡(망할 망)한 나이도 아니요
기회가 있음을 忘(잊을 망)할 나이도 아니다.
더욱이 老妄(늙어서 망령이 듦)들기엔 아직 반백년은 거뜬히 남아 있고
여전히 당신 주변엔 당신 나이를 곱빼기하고도 남을 인생 산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산다.
산에 가고 싶다면 산에 가면 된다.
남들은 고급 승용차 타고 가거나 관광버스 타고 가는데 나는 그럴 여력이 없다면
걸어서 가면 되지 두 다리는 어디다 쓰려 하는가.
다 빨리 가고 쉽게 가고 그렇게만 이루며 살아왔다면
세상에 고진감래, 대기만성이란 말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일부러 어렵게 살 필요도 없고
당신 자신이 한탄스럽다는데 누가 뭐라 한다고 당장 달라질 것이 있겠는가?
그러나 낙심할 필요는 없다. 특별한 사람들 많지 않다. 다들 그렇게 산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생각하면서 산다.
마음 한쪽에 희망을 품고 그보다 중요한 행동을 하면서.
신세가 한탄스럽다면 뭘 바라는지는 확실히 알았을 것 같다.
거꾸로 보면 희망이 넘친다는 말이지.
행동해서 실현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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