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어제 면접을보았다.

출근을 하기로하고 출근을 하였다...

출근하고보니....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도저히 믿을수가없는...

9년전에 헤어졌던.. 그녀가 케셔로 출근하더라...  전혀 이쬭일 할줄 몰랐었는데.. 

멘붕이 오고.. 서로 어색해하고.. 모른척하다가.. 점심때 같이 밥먹으로 가게되고.. 밥먹으면서 한마디도 안하고..

오늘아침까기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서로..  

퇴근하고 지금까지 고민하고있습니다...

정말 안좋게 헤어졌었는데.. 퇴근할때 쪽지하나주고 나왔네요.. 내가 다른곳으로 갈께 라고.. ㅠㅠ 염병

야.. 혹시 이글 보고있으면 알아둬라.

그때 그친구 아직도 만난다면 믿지마라.

알지? 내가 얼마나 그때 G랄 거렸는지.. 믿어달라고

그때 했던말 그래도 다시할께

그년 진짜.. 미친년이야... 

다행이다. 다시한번 이야기 할수있어서.

다시는 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