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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본 신종 피싱 수법
익명등록일2016.07.12 20:25:35조회2,307

	

모텔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차를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의 모텔 출입 사진을 찍는다.

모텔에 세워놓은 차로 가서 전화번호를 딴다.

전화번호 및 사진을 중국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넘긴다(건당 2만원에 넘겼다고 함)

 

보이스피싱 조직은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모텔 동영상이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함.

동영상 확인 링크를 누르면 악성코드가 깔리면서 휴대폰에 있던 주소록이 보이스피싱 조직으로 전송됨.

이 주소록의 사람들에게 모텔 출입 사진 및 영상을 뿌리겠다면서 돈 보내라고 협박.

 

예전에는 음란채팅 하게 해서 녹화한거로 협박하더니

이제는 모텔 출입하는걸 찍어서 없는 동영상이 있다고 협박하네요.

하긴 어떤 사람은 모텔 출입하는거 자체가 찔릴수도 잇으니

그런데 그 사진과 전화번호를 수집해서 짱깨한테 넘긴게 한국사람이라니

어휴.... 노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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