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최저임금 올려준다고 더 성실히 일할까..?

소수는 그럴수 있다  이중엔 원래 성실한 사람도 있는데 인정해 주니 더 성실하게 일한다  

그럼 최저 임금과 근무태도는 별개라고 생각한다

올려줘도 잠시 열심히 할지 몰라도 결국 원래의 수준으로 돌아간다

그러니 결과는 시급만 올려준 샘이된다 그러나 법이 그러하니

감소해서 줄수는 없다  최저임금도 안주면서 뭐라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일단 법을 준수해야 한다 그 속에서 편법을 찾아야만 한다

그런데 모텔일 특성상 다이어트 할 것은 임금뿐인데 이것마저 법으로 정하니

시류를 어길순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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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하 업장은 다소 어려울수 있다 이런곳은 직원만 일해선 수익을 가져가기 어려운 구조다 사장 가족도 같이 직원의 구성원이 돼어 일해야 한다 말 그대로 인건비 먹는 것이다 임대 사장들이 대부분 이렇다​

여기에 올리는 글들은 대부분 5인 이상 인듯 하다

이런 곳은 좀 줘도 된다

5인 이하도 법은 지켜야 하지만  어렵다,,

말이 자영업이지 길거리 김밥매장 보다 못한곳도 수두룩 하다

지배인의 역할은 어느곳 이든 관리다 (여긴엔 업장의 특수성이 포함된다)

상법에선 지배인과 사장은 동일선상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지배인이 급여를 주지는 않는다 사장이 정하는 절대 구역이다

그럼 지배인은 직원들의 근무태만에 불만을 갖는게 당연하지만

그것을 바로 못 잡는 것도 큰 범위에선 지배인의 직무유기다

그런거 바로잡고 관리 잘 하라고 지배인 시켜주는 것이다

돈 적게준다고 일 대충하지 말라는 말은 자신의 본분을 잊어버린 거다

그 때는 그게 옳았고 지금은​ 다르다는 것이다 지금은 먹고 살만 하니까 문화를

생각 하게 되는 것이고 기본 욕구를 호소 하는 것이다

이게 넓게 말하면 문화수준의 아주 작은 시작일 뿐이다  횡단보도 잘 지키는 것이 신민의식 이라면 그것도 배가 불러야 가능하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문화수준도 올라간다

물론 앞에서도 말했지만 모텔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최저임금을 인상해 줘도

일의 수준은 비슷하단거다 ​

시간나면 삐대려고 하는건 변하지 않는 근무환경 때문이고  일상이 반복적이고 적응되면 단순하기 때문이다 ​

갈수록 최저임금에 대해 여기저기 터져 나온다

문화수준이 높아 짐을 얘기하는 거다 갈수록 불량식품이나 첨가물을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차도 쉽게 팔기 어려워진다​

소득이 높아지면 정치도 어려워진다  여유가 생기면 전에 관심없던 분야도  뭔가하고 들여다 보게 된다  여당 당수가 단식하다고 하지만 국민수준이 높아져서 뻔한 그 속을 이미 알고 있다 

​이번 명절에서 역대 최고 인파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참 아리러니 하다 돈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인데 역대 최고라 한다

​문화수준과 가치있는 삶을 요구하는 것이다

최저임금을 주면  꽁돈 지출되는 것 같지만 결국 그게 다시 내게로 온다

일단 직원의 이동이 덜 하니 매장의 서비스와 청결함의 수준은 높아질수 있다

물론 여기엔 직원교육이 필요하지만

​같은 조건이면 직원들도 문화적으로 안정된 곳에서 일하는 것을 원한다

​이것은 무형의 자산이며 당장의 매출로 이어지진 않지만 각종사고의 감소와

장기적인 매출향상엔 도움이된다

​결국 임금인상이 손해라고 보긴 어렵다

적게만 줘서 노동청 얘기하는 것보단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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