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중에 50살초반처먹고 지배인 없고 아침부터 다음날 교대아침까지 혼자 근무하는데 밤12시되면 손님없으니깐 자기숙소가서 검정비닐봉지에 소주숨겨서 카운터 뒷방에서 마시더라구요 그분은 객실점검 안하고 아침부터 왠종일 컴터로 토토카페 들어가서 검색하고 주말에 토토축구 노름 하고 60대초반 여자사장은 가계두개인데 아예 가계 신경도 안쓰고 가계에 오지도 않고 사장이 당번한사람에게 모든걸 맞긴 분위기더라고요 카운터에서 야동처보고 완전 개판이던데 카운터서 야동 처보면서 손님전화오면 전화받구 완전 정신이 이상 매일 토토축구만 주말에50만원씩 투자하시더라고요 ㅋ그분은 그렇게 편하게 인생살면서 모텔일 말고는 다른일은 죽어도 못할것 같음 혼자매일매일 근무하니 성격도 자기만에 주장이 강하고 남들이랑 대화자체가 불가능하게보임 그가계는 여자두명이서 청소함 여자분도 상당히 젊음 조선족임 술김에 여자숙소도 들어갈 분위기임 또그분은 손님이랑 대화는 짧으니 눈에 안뛰지만 회사가면 당장눈에뛰어 그분은 왕따당하겠음 도박중독자임 그분 하루일과는 아침에 간단한 카운터청소 컴퓨터 토토카페들어가서 검색 12시 점심처먹고 야동처봄 오후2시 청소아줌마 카운터 앉쳐놓고 토토방가서 6만원치 베팅치고옴 청소아줌마 객실 올려보내놓구 컴터로 토토카페검색 오후5시 노가들옴 객실키던져주줌 차들어옴 주차함 하루 주차7대정도 밤8시까지 노가다들어오니 열쇠던져주고 주차 3시간만 바쁘게 움직이다 밤9시이후 노가다안옴 일반손님옴 일반손님도 7명정도 거의 노가다가 방다채움 9시부터 일회용품 넣고 저녁처먹고 토토축구검색 야동처봄 지인들한테 전화통화후 새벽2시 이불자리 깔고 아침6시까지 취침 아침6시부터 눈뜨고 앉자있다 차빼주고 받고 수동적으로 하다 정산 근무교대후 자기객실 숙소가서 왠종일 저녁까지 밥다 안처먹고 취침 인생자체가 편한분임 월급250만원 타박타박 처받아감 그리고 밤에 술처먹고 새벽에 손님차 주차하다 꼬라박아버리고 입스윽 딱아버리고 손님은 자기차 파손도 모르고 퇴실함 이세키는 운도 좋은세키임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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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1 | 열심히 일한 당번들 쉬어라(22) | 익명 | 2497 | 17.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