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은 고용주와 고용주에 부역하는 사람들이 올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걍 힘없는 모텔인입니다.
그런 년놈들은 오는게 당연하다고 뭍고 넘어가는거죠.
적금을 드는거..뒷통수를 치는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 할거에요.
그래도 끊임없이 글을 올려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뭔갈 진행하려고 할 때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아는 사람들은 정말 자세히 알려 주셔야 합니다.
니들이 검색해봐가 아니라 스스로 보이면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사람은 다들 잘난 맛에 살기도 하지만 내가 그만큼 잘나지 못하다는 것도 것도 늙어가면서 느낄거에요.
일베투로 반말 댓글이 올라오고 열받으면 사람이니 같은 사람이 되기도 하구요.
변화라는건 다수의 힘이 느껴질 때 이루어지는 겁니다.
'니들이 아무리 그래봐라' 가 아니라
'어..이거 뭐지?' 라는 느낌이 와야 하는 것입니다.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얘기일지라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끊임없는 글들이 필요합니다.
깨어있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깨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론화란 말그대로 서로 터놓고 고민하고 의견을 내는 겁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이 없던 사람들까지 끌어들여야 하는거죠.
아무 생각이 없던 분들도 이런 글들이 많아지면 어쩔 수 없이 관심을 갖게 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글을 올리게 되고
양질의 글들이 많아진다면 조금 더 빨리 고용주들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아무 의미도 없을거 같은 이런 글들만으로도 구인광고는 달라집니다.., 조금씩
'내가 혼자 아무리 GR을 해봐야 뭐가 달라지겠어'
가 아닙니다.
GR을 하면 정말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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