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은 아니지만 익명 수다방 글 별 관심도 없고 심심해서 눈팅이나 하다
장난 삼아 글이나 올리곤 하는데
이 글쓴이 글을 보면서 어느정도 준비를 했나..?
싶었는데 결국 댓글과 호흥이 없자 바로 포기한다는 글을 보곤 참 아쉽단 생각을 했다
이상과 현실이 다름을 잘 알텐데 결국 그런 이유로 포기라니 ..
야놀자 대표 이수진씨 잘 모르지만 유투부 같은 영상 인터뷰를 보면
아이디어를 바로 알고 성공하기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해쳐나온 잉고의 끝에
오늘날 야놀자를 이뤄낸 은 누구나 인정해야 하는 성공 스토리다
결과가 올바르 다면 과정이 생각처럼 될거란 생각을 한 걸까..?
그랬다면 인생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 잘 알겠지만 세상일이 내 생각처럼 되는건
거의 없다
촛불로 탄핵을 이룰거란 생각은 처음부터 어려웠다 그러나 그게 맞다고 대다수가 생각을 했고
결국 이뤄낸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감이다 시급의 문제는 누가나 서비스 직종에서 일한다면 불합리 하다고 생각한 지가
오래다 이젠 봇물이 터질때가 되었다
그 시발점을 놓고 누군가 나서면 되는 것인데 겨우 인터넷 선동으로 그런 중대착한 일을 이뤄낸다는 생각이
참 가엽다 .. 또한 했으면 청화대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해놓고 사진도 올려서 참여를 유도해야 하는게 아닌가..?
당번이라서 호응이 없는게 아니다 모르는 것이다 아직은...그러니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시위를 잘 한다 시민단체도 그렇고 그런 관정이 잘 짜여져 있기도 하지만
하고 있다는 참여를 잘 유도해 낸것이다 말도 아닌 글로만 관심을 유발한다면
그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나 라면 이왕지기 희생하여 불을 피워 보겠노라
포기할거면 뭐하러 말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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