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로 노동청에가서 감독관이랑 면담하였습니다.
도대체 제2의 퇴직금 받는다 뭐 이런글 적는분들 많은데
실제로 제가 오늘 노동청가서 보니 그런 허위글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감독관이 그리 호락호락하게 아 그러세요 그럼 받으셔야죠??이런말을할까요?
감독관 중간입장 대질 하고 뭐하고 서로간에 가게측 저희측 다 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근로계약서를 써도 이게 무효가 안된다는겁니다.ㅋㅋ저도오늘암
솔까놓고 최저시급 위반 이런건 없습니다.
즉 가게측에서 최저시급에 위배된 금액만 더 주면 끝이라는겁니다
참 웃기죠?그럼 근로계약서는 왜 쓸까요 그건 명분상 쓰는거랍니다.
그래서 걍 내가 하는것보다 걍 노무사 한테 다 맡기고 오늘 와 씁니다
급여산정하고 야간수당 휴일수당 연차수당 다 까서 천 이상 나온답니다
우리가 직접하는건 참 어렵다는걸알았습니다
여러 모텔리어님들 혼자 고민하지마시구 걍 노무사한테 맡기는게 덜 스트레스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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