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겪은 일입니다..
일자리가 급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격일로 일을
하게 되었어요 ..
부부팀 한팀 청소와 격일 당번 2명 해서 4인 직장
이었어요..
월매출이 대충 4500~5000 되고 주인은 2억보증금에
월세 1500에 운영하는 업장이었어요..
저는 잠깐 있을려고 근무 하고 있었지만 사장하는 꼬라지가 경험상 참 안좋은 사람이라 판단이 되더 군요..
요기 맞교대 당번형이 나이가 55세고 사장이 35세
였어요.. 그런데 아무리 사장이라도 임대 2억 가지고
하면서 당번형을 대하는게 좀 심했어요..
저야 갈때 많어서 부당한건 말하고 내 일만 충실히
해서 그런지 저한테 아무말 없더군요..
제가 청소팀하고 당번형한테 요기 사장 안좋은 사람이니
믿지 말고 다른데 알아 보고 하셔라 내 경험상 보면 안다
그러니 사장을 많이 믿고 열심히 일을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근무를 하고 있는데 사장하고 다른 사람하고 오더니 오늘 부터 주인이 바꼇다고 저는 정산을
다 해주길래 청소팀하고 당번형한테 물어보니
몰랐던 일이고 정산도 안밧다더군요..
그 분들 못받은 월급 받는데만 한달 걸렸어요..
이런 사람도 사장이랍시고 사람함브로 대하고..
지가 뭐 대는 줄 아는데..
능력없으면 나 처럼 그냥 종업원 하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5327 | 독서실 총무도 최저시급?? (29) | 익명 | 1872 | 19.10.17 |
5326 | 호텔은 모텔하고 달라요(10) | 익명 | 2020 | 19.10.15 |
5325 | 업주 sk야(9) | 익명 | 1684 | 19.10.15 |
5324 | 이 정도면 괜찬은 조건 아이니?(22) | 익명 | 1983 | 19.10.15 |
5323 | 일은 시키고 싶고 돈은 주기 싫고(9) | 익명 | 2464 | 19.10.15 |
5322 | 일은 안하고 싶고,돈은 많이 받고 싶고 ^^?(30) | 익명 | 1538 | 19.10.15 |
5321 | 야놀자 vs 현찰 (9) | 익명 | 1745 | 19.10.14 |
5320 | 주는만큼 만 해요.(20) | 익명 | 1837 | 19.10.14 |
5319 | 황당한 채용취소~~~~~~(54) | 익명 | 1996 | 19.10.13 |
5318 | 선배님들!! 오늘 면접을 갔는데요(52) | 익명 | 2018 | 19.10.12 |
5317 | 임금 노동부 신고(11) | 익명 | 2358 | 19.10.12 |
5316 | 갈수록 이상해지는거 같다 (14) | 익명 | 1834 | 19.10.12 |
5315 | 6개월일했는데 노동청신고거능한가요??(16) | 익명 | 1782 | 19.10.12 |
5314 | 애국심을 가집시다~!(16) | 익명 | 1676 | 19.10.11 |
5313 | 구인광고보니...(19) | 익명 | 1843 | 19.10.11 |
5312 | 근무 시간외 일을 자꾸 시키는데?(27) | 익명 | 1815 | 19.10.11 |
5311 | 못믿을 업주..(9) | 익명 | 1967 | 19.10.11 |
5310 | 최저시급이란(14) | 익명 | 1688 | 19.10.10 |
5309 | 룸메이드 걸렸다(12) | 익명 | 1807 | 19.10.10 |
5308 | 어이없는 거짓말..(8) | 익명 | 1798 | 19.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