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겪은 일입니다..
일자리가 급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격일로 일을
하게 되었어요 ..
부부팀 한팀 청소와 격일 당번 2명 해서 4인 직장
이었어요..
월매출이 대충 4500~5000 되고 주인은 2억보증금에
월세 1500에 운영하는 업장이었어요..
저는 잠깐 있을려고 근무 하고 있었지만 사장하는 꼬라지가 경험상 참 안좋은 사람이라 판단이 되더 군요..
요기 맞교대 당번형이 나이가 55세고 사장이 35세
였어요.. 그런데 아무리 사장이라도 임대 2억 가지고
하면서 당번형을 대하는게 좀 심했어요..
저야 갈때 많어서 부당한건 말하고 내 일만 충실히
해서 그런지 저한테 아무말 없더군요..
제가 청소팀하고 당번형한테 요기 사장 안좋은 사람이니
믿지 말고 다른데 알아 보고 하셔라 내 경험상 보면 안다
그러니 사장을 많이 믿고 열심히 일을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근무를 하고 있는데 사장하고 다른 사람하고 오더니 오늘 부터 주인이 바꼇다고 저는 정산을
다 해주길래 청소팀하고 당번형한테 물어보니
몰랐던 일이고 정산도 안밧다더군요..
그 분들 못받은 월급 받는데만 한달 걸렸어요..
이런 사람도 사장이랍시고 사람함브로 대하고..
지가 뭐 대는 줄 아는데..
능력없으면 나 처럼 그냥 종업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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