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네요...
어제 시흥시 모처 근무시간도 짧고해서 면접보러갔습니다.
마침 제앞에 면접자가 있다고 캐셔분께서 말씀하셔서 기다리기 시작했는데.... 한시간이 다되어도 내려오질 않는겁니다.
직원들왈... 지배인이 보통 면접보면 기본 한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시간이 여유가있었던것도 아니고 다른장소로 빠르게 다른면접도 잡혀있는데 사람을 어떻게 한시간을 기다리게할수가있나요?
진짜 오기로 기다리다가... 결국 나도 한시간 이상을 면접봐야된다는 불안감과 막상 일을 하게되더라고 앞날이 훤히 보여서....그냥 왔습니다.
시흥시 모처! 여러분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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