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글을 보시고 제 3자 입장에서 정확한 판단 부탁드리며 쌍욕만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의 가게는 객실 30개미만 작은 규모의 가게입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6일 평균 청소양 한달 매출기준 대실숙박 합쳐서 평균 메이드 부부팀 청소양이 평일 32개
주말 45개 나왔습니다
여기서 주말이라하면 일요일 하루 토요일만실+일요일 대실
허나 여기서 중요한것이
평일에 32개 청소 기준에 대실을 다빼고 들어가지않고 보통 2~3개 남기세여
이유는 10시출근 10시 30분인데 보통 9~9시 30분쯤에 2~3개 남으면 그냥 제성격도 구지 저거 않치워도 상관없기에
그냥 내일합시다 끝내시고 퇴근하세요 합니다
제가 길이 앞뒤가 맞지가않네여 손님받으면서 쓰는거라서 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메이드팀은 식비를 드리고 식사를 해서 드십니다
물론 쌀.김치.라면.계란 3분카레 3분찌개 스팸 만두등등 기본적인것은 항상사두고
기본 반찬만 사서 드시는 방식입니다
평일에 10시출근 1시 점심 드시는데 보통 이때 10개정도 방을 치워주시구요 아침대실이 없는 분위기라서
점심드실때까지 많이 들어와야야 3~4개 점심드시고 시간이 충분하시기에 짥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휴식
물론 매일 3시간은 아닙니다
저녁 드시기전까지 12~15개방청소 하시는거같구요
저녘드시고 저녁 9시까지 보통 7~8개 이번주내내 9시 칼퇴근시켜드렸습니다
물론 대실방이 남을수뿐이 없죠 9시 퇴근이면 허나 3~4개 남은건 제가 그냥 야간에 치워둡니다 방여유가 있으면 그냥 패스하구요
여기까지가 평일
지금부터 주말
주말 어제 오늘 숙박이 만실이 됐네여 어제 숙박 만실에 오늘 대실 다들어온거 합쳐도 50개가 않나오는데
요근레 들어서 50개 넘었죠?50개넘었죠 하시네여???,,,
오늘도 점심까지 전혀 바쁜게 없어서 점심 식사 차려드시구요 점심드시구 3시부터 말리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4.3.2층 같이 청소를 했습니다 4층에 2개 3층에 3개 2층에 3개 이렇게 저혼자 하고
나머지 9개를 메이드 부부팀이 같이 하셨구요
그러고 저녁은 힘드니깐 패스하고 배달음식 시켜드렸습니다 적당한 타이밍에서는 제가 항상 시켜드립니다
근데 제가볼땐 꾸준히 이번주에 9시 퇴근하셨구요..물론남은 대실청소 제가 또했습니다 ..
식사를 이모보다 차려드시는게 좋다고 너무 좋다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저의 가게 오신지 4일만에 밥해드시는게 힘들다하시네여....
여기서 문제가 저의가 자체세탁으로 원래는 메이드팀이 세탁까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헌데 세탁이 부담스럽다고해서 그러면 세탁을 카운터에서하고 수건 띠만 감아달라고 해서 띠만감고있습니다
근데 저는 면접볼때 항상 세탁얘기를 했고 제가 속이고 데려온게 절대 아닙니다
세탁얘기를 했고 물론 저도 2달동안 방청소하면서 세탁하는데 꾸준히만하면 어느정도 세탁이 가능했기에
세탁얘기를 한거였구 저의 가게로 올때 세탁도 다할수있다고 하셔서 광고 내리고 오신건데
요근래 오신분들은 일주일못가시고 못하겠다 하시네여...;;;;
그래서 세탁 스트레스 주지말자고해서 세탁 카운터에서 하고있습니다
다른가게에서 50개씩 하셨다는데 어떻게 우리 가게만 오시면 30개넘으시면 죽겠다 하시는지..
머가 진실이고 머가 문제 인지 정말몰르겠습니다
챙겨드린다고 챙겨드리고 도와드린다고 도와드리는데 머가 문제일까요??
제가 부족한점은모일까요??어느점을 보완하면 더낳은 근무환경으로 서로더 즐겁게 일할수있을까요??
오늘 낮에 메이드부부팀이랑 방청소하면서 카운터에 연락처 올려놓으니 미친듯이 전화오고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카운터 내려와서 목욕할려고 수건들고 거울앞에 제모습이 완전 생그지였습니다..어떻게 이런모습으로 손님을 받았는지..
지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1433 | 주말 아르바이트 비용 책정(3) | 커팅 | 3293 | 14.08.17 |
1432 | 저의 기준은 맞는거같으나 일하시는분은 아닌거같습니다.(7) | 드라콜라 | 3380 | 14.08.17 |
1431 | 저의 기준은 맞는거같으나 일하시는분은 아닌거같습니다.(2) | 드라콜라 | 2982 | 14.08.17 |
1430 | 퇴직했는데노무사에갔는데(6) | 대견 | 4079 | 14.08.14 |
1429 | 객실용 컴퓨터(본체) 사양및 가격대 여쭤봅니다.(3) | 파트로네스 | 2759 | 14.08.14 |
1428 | 질문많이 드리는데 의아해서 글씁니다 (면접후 일하기로함)(1) | 아리까리 | 3404 | 14.08.14 |
1427 | 수원쪽은 도우미 보통 어디서 부르세여 연락처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샤(1) | 남자000043호 | 2892 | 14.08.13 |
1426 | 펜션 청소와 모텔청소 다른가요?(4) | 아리까리 | 3894 | 14.08.12 |
1425 | 부부팀인데 월급좀 봐주세요(4) | 아리까리 | 4137 | 14.08.12 |
1424 | 모텔의 매출액 확인방법은?(9) | 자전거싼타 | 6630 | 14.08.11 |
1423 | 신림동 맥주 거래처좀 알수있을까요..? ㅠ_ㅜ (2) | 그럼그럼 | 2658 | 14.08.11 |
1422 | 베팅 및 모텔업무관련 질문입니다(2) | 자전거싼타 | 5548 | 14.08.11 |
1421 | 천장에 박혀있는 삼성에어컨 천장에 보이는부분은 뭘로 청소하는게 좋나요?(1) | 남자000043호 | 3318 | 14.08.07 |
1420 | 부부인데요 펜션일 했는데 모텔도 가능할까요?(3) | 둘리호잇호잇 | 3876 | 14.08.05 |
1419 | 객실문 강제로 열어도 되나요?(3) | 늙은쓰 | 4132 | 14.07.30 |
1418 | 충전기 뭐쓰나여>(4) | 심지딴딴 | 3060 | 14.07.22 |
1417 | 퇴직금 관련(9) | 두잔 | 4316 | 14.07.11 |
1416 | 메이드님 임금(3) | 희생이란 | 3483 | 14.07.11 |
1415 | 혹시 공기열 보일러 사용하시는곳 있나요?(2) | 상실의시대1967 | 3072 | 14.07.10 |
1414 | 7억정도의 모텔임대업을 하려고합니다.(11) | Nineyard9 | 5030 | 1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