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가스비 문의
로제토호텔등록일2017.10.23 07:37:03
조회2,415
경기 북부에 숙박업체 운영중인 회원 입니다.
저희는 동일한 모델의 보일러를 2대를 각각 난방과 온수용으로 한대씩 구동중입니다.
난방보일러는 4월 중순부터 가동을 하지 않고 아예 밸브를 잠구어둔 상태 입니다.
헌데 온수 보일러만으로 6월 청구분은 거의 2배 7월 청구분은 3배이상이 청구 되어서
고통받고 있어서 고견을 요청하고저 글을 올립니다.
청구 사실을 알기전에 지하실 점검중 보일러 진동을 알게 되어서 수리를 요청 하였고,
수리과정중에 보일러 가스비 예상청구금액을 알게되어서 문제시 되었습니다.
보일러 업체 측에서는 양쪽의 가바나 위치만을 옮겼다가 원상복귀 하였고,
이상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헌데 수리 후에는 가스비 청구가 정상금액만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스비 과다 청구의 문제는 보일러 문제는 절대 아니고, 외적인 요인임을 주장
하고 있습니다.
보일러 업체의 주장은 가스누출이나 온수누수 일수 있고 보일러는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여 답답한 마음에 확인한바 가스누출도 아니고 온수 누수도 아니라는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일러 업체측에
"가스 누출이나 온수 누수가 아니라는것을 확인시켜 주겠다 그럼 보일러 문제로 가스비가
과다 청구 된것을 인정 하겠느냐" 라고 하니 아무 설명없이 설사 주장한 요인이 아니더라도
보일러 문제를 인정 못하겠고 아무튼 보일러 문제는 아니랍니다.
가장 저를 바보 취급한다고 느껴지는 말은 "난방을 안해도 온수를 다른달보다 2~3배 사용 해서
가스비가 많이 나올수 있다" 라는 말입니다.
아니 숙박업체는 손님이 나갈때마다 욕실청소후 물기 제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온수를 주구장창 틀어 놓았다는 말이냐 라고 되물으니
아무튼 보일러 문제는 인정 못하고 보일러 문제는 아니랍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숙박업체를 호구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 보일러 제조업체는 지금도 티비에 세상을 바꾸고 환경을 살린다고 광고를 하면서
한낱 모텔 업주는 덧셈뺄셈도 못하는 바보로 여기나 봅니다.
그 가증스러움을 종식 시켜야 할 때 입니다.
억울하고 답답해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난방을 중지 시킨달이 난방을 돌린달보다 더 많이 가스비가 청구되는것을
외부 요인이라고 보일러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그 주장이 틀렸음을 증명해주겠다
라고 하니 그것도 인정 못한다는건 그 옛날 공화국 높으신 양반들의 행태 같아 치가 떨립니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것은 점검이후에는 정상 요금이 청구 되고 있다는 것이고,
점검중에 원인 해결이 되지 않았으면 이제는 이런문제가 없다고 확언을 어떻게
하는가 입니다.
보일러 문제가 아니라 외부 요인이라면 이제 그런경우가 없다는 확언을 어떻게
할수 있는지....
그 상담하던 이의 당당하고, 비 논리적인 "아무튼 보일러는 아니니 모르겠다."라는
답변을 받고, 억울해서 참고 견딜수가 없습니다.
숙박업을 하면 별일이 다 생기지요.
보일러가 고장나서 냉방으로 손님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헌제 확인도 되지 않은 문제로 가스비가 다른달 보다 500만원이 더 나온다는것
있을수 없는 일 같습니다.
선배님들 도와 주십시요.
가스비가 문제가 있었는데 점검이후에는 괜찮아지고 이유는 아무튼 보일러는 아니라고
주장하여 답답하셨던 분들 연락주십시요.
방송사에 제보도 하였고, 여러방면에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는 저처럼 억울한 바보취급 받는이가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혹시 비슷한 경우를 겪으셨던 분들 께서도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