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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따시고..
드라콜라등록일2014.11.24 01:07:05조회3,260

	

가게가 너무바빠서 정신없이 시간을보내다가..


 


오늘날잡고 혼자 9월10월 장부꺼내서


 


하루하루 체크하면서 보고있으니..


 


등따시고 잠와죽겠네요..


 


컴퓨터로보면 편할텐데..그래도 손으로 하나하나 적어놓은거 다시한번확인하고 체크하니..


 


날짜별로 확인하고있으니..티비틀면 장부내려놓고 티비에푹빠지고..침대에 기대서하자니..


 


눈뜨면 아침일것같고..


 


생각났을때 봐야지 않그러면 또 11월달지나도록 딜레이될까봐..이러고 앉아있네요..


 


우리 메이드팀이랑 주간팀은 고생했다고 찜닭이랑 소주 얼큰하게 잡수더니..


 


택시불러서 시내나갔네요..


 


내일또 갤갤되는건 아닐까..어제도 술먹고 아침에 저랑 마주쳤는데 정신못차려서..


 


다같이앉아서 커피한잔마셨는데..ㅋㅋ


 


아무튼 이거 말이 장부확인이지..등따시고..아주그냥 사람잡네요 잡아..


 


그래도 지금도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당번 캐셔님들 화이팅하시구요..


 


진짜 딱 한달이면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때 근무날자 피하셔서 쉬시는분들 근무날자 잡혀서 일하시는분들..


 


화이팅하시구요..


 


오늘보다 좋은 내일을위해서 다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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