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으신 리어님들이 만약 업주라면..?
♡하울등록일2009.04.08 17:37:12
조회4,591
불경기한파에 꽃구경이다 나들이다 뭐다뭐다 다들 산으로 들로 데이트인데..좁은공간 한정된자리에서
고생하시는 모텔리어님들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름이아니옵고..그냥 저혼자 생각하는거보단 여러 리어님들에 의견을 수렴 해보려 주저리 여쭈어봅니다..
조만간 창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고민이조금 되네요..지밴으로 여러동생들과 이업에 종사하다보니..저보다 더훌륭하고 능력있는 동생들
두 많이 접하고 개개인 전부 일하는 스타일두 다르고..참..좋은 인재들이 많터군요..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각설하고..
두직원이있습니다만..한친구는 시설물 관리나 객실보수쪽에 탁월하고..또다른 한친구는 그쪽은 좀 부족
하나 고객관리라든지,응대하는게 굉장히 훌륭하고 센스있고..
두친구중에 어느친구와 같은 길을 걸어야할지 조금 고민스럽네요..맘같어선 둘다 데리고 롱런하구싶은
데..젊은 제입장에서 한사람몫이라두 움직일수있는 그런 자세라..
둘다 사랑스런 제 후배이자 동생들인데 어찌판단해서 같이 일을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경험많으신 우리 리어님들..실질적인 업무에는 베테랑들이시니까..조언부탁드리네요..
저두 리어생활 10년이지만 아직두 갈길이 멀게 느껴지네요..불경기한파속에 건투를 빌고요..늘 미소잃치
마시고 돈두마니버시고 생각코자하시는일 다이루시는 한해됐음 하네요..고생들 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