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본 공고 0
커뮤니티
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한석봉과 어머니
(1)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2)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3)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바람둥이 어머니-----
(4)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5)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6)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 고픈 어머니 -----
(7)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 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여라.
잠시후.....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머니 : 우핫핫 당연하지!!!
----- 미리 썰어 놓은 떡을 바꿔 치기한 어머니 -----
(8)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
(9)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쓰시고 저는 글을 쓰라 이거죠?
어머니 :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나가거라.
----- 잘난척 하다 글 도 못 써보고 쪄겨난 한석봉 ---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2)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3)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 바람둥이 어머니-----
(4)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5)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 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6)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 고픈 어머니 -----
(7)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 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여라.
잠시후.....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머니 : 우핫핫 당연하지!!!
----- 미리 썰어 놓은 떡을 바꿔 치기한 어머니 -----
(8)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신가요?!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
(9)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쓰시고 저는 글을 쓰라 이거죠?
어머니 : 그걸 어떻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나가거라.
----- 잘난척 하다 글 도 못 써보고 쪄겨난 한석봉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114 | 빨간 담벼락님....(7) |  딸기맛농약 |
4168 | 09.04.14 |
| 113 | 4월14일 출첵방이요 ~~(10) |  e하늘아래e |
3675 | 09.04.14 |
| 112 | 벼랑끝(9) |  빨간담벼락 |
4402 | 09.04.13 |
| 111 | 오늘 종로에서 ㅋㅋ(5) |  비룡가이 |
4303 | 09.04.13 |
| 110 | 고행.(81) | 빨간담벼락 |
4262 | 09.04.13 |
| 109 | ㅋㅋㅋㅋㅋㅋㅋㅋ(7) | 엘리짱-수원필름37.2짱 |
3949 | 09.04.13 |
| 108 | 무지 지루한 월욜 날씨도 찌뿌둥~~(5) | 아론의천국 |
4577 | 09.04.13 |
| 107 | 배팅보조일(7) |  달인의보조 |
4423 | 09.04.13 |
| 106 | 오늘 아침은 날씨가 꾸리꾸리-(14) | 야놀자민아 |
4359 | 09.04.13 |
| 105 | 4월13일 월요일 출석부(17) |  5black |
4676 | 09.04.13 |
| 104 | 불껏습니다..ㅡㅡㅋ(10) | 5black |
4092 | 09.04.13 |
| 103 | 어제 하루 잘 마감하셨나요 출석체크 해보아욤 ^^(14) | 아론의천국 |
4023 | 09.04.13 |
| 102 | 운영자님께 ~! ! ~(11) | 5black |
3814 | 09.04.12 |
| 101 | 다~~~~~~! ! ~ 바쁘신가봐영,,^^~~(5) | 5black |
3743 | 09.04.12 |
| 100 | 생각대로 ! !(8) | 빨간담벼락 |
3804 | 09.04.12 |
| 99 | 모텔리어 여러분!!!!!!!!!1(17) | 사노리왕자 |
4326 | 09.04.12 |
| 98 | 17차 단가가 얼마였죠?(6) | 히프킹 |
4339 | 09.04.12 |
| 97 | 이거...(5) | 여관말이 |
3514 | 09.04.12 |
| 96 | 한석봉과 어머니(10) | e하늘아래e |
3700 | 09.04.12 |
| 95 | 심심해요 .. 놀아 주실분 손 ???(9) | e하늘아래e |
3976 | 0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