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텔이용자 입니다.
어사님등록일2009.06.16 01:20:10
조회3,592
모텔을 가끔 이용하는 사람 (남성) 입니다. 일관계로 출장을 가거나...아님 애인과 가거나등등..
그런데 모텔에 갈때마다 겉모습이 깨끗한 곳을 찾게되며, 방에 들어가서도 제일먼저 대하는 것이 수건입니다. 수건을보면 그 모텔의 청결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모텔은 정말 수건이 더럽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깨끗한 곳도 있습니다.
이제는 가방에 수건을 가지고 다닐 정도입니다. 정말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있는 모텔은 제가 나올때 침대위에다 5천원정도 놓고 나옵니다.
어떤 모텔은 겉은 깨끗한데...방에 있는 수건. 침구류등이 형편없고... 어떤 곳은 겉은 보기 안좋아도 의외로 깨끗한 곳이 있습니다.
호텔수준의 깨끗한 모텔이 있는가하면.....여인숙수준의 모텔이 존재하는 가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 야놀자에서 정보를 얻어서 가급적이면 이용하는 편입니다.
모텔에서 친절하게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져 합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6월 17일 날도 대구에 일때문에 내려가서 1박을 합니다. 저는 야놀자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가는데...우리같은 모텔이용 고객은 좋은 정보를 이곳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