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처음 인사 드리겠습니다 ^^
가끔 곁눈질로만 모텔리어 분들의 일상만 보다가
드릴 말씀이 있어 찾아 뵙습니다
모텔 업주 분를 비롯하여 리어님들도 어려운 경제 상황의 타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시는 점 언제나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우물 개구리를 향해 장난으로 돌팔매질을 하는 아이는 생명의 존엄성을 모릅니다
간혹 이용 후기를 보면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이기적인 글들
그리고 리어님들을 향한 저속하고 품위 낮은 표현들을 볼 때
정말 화가 납니다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는 품격 잃은 글들 말입니다
다행인 것은 그러한 품격 잃은 비난에 대하여 야놀자 흰님들이 대부분 동조를
하지 않는다는 점 일 것입니다
그런 점이 야놀자의 건강성과 진정성을 담보 한다고 봅니다
리어님들
여러분들의 근무 조건이 결코 풍족 하지도 결코 평등 하지도 않다는 점을
저를 포함한 야놀자 흰님들의 대부분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간혹 불특정 회원에 대한 리어님들의 반감이나 분노를 이해 하는 것이라 봅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될 정도의 악성 후기나 조작 후기를 볼 때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고 속상하시겠습니까?
그럴때마다 삿대질을 할 수도 멱살을 잡을 수도 없다는 점이 답답 하시겠지요
그러나
삿대질을 하고 멱살을 잡는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순간의 분노와 성냄을 잠시 달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요
리어님들과 고객들은 서로 공존의 관계입니다
서로를 비웃고 폄하하며 질시를 하는 관계가 결코 아닙니다
서로의 입장을 언제나 역지사지한다면
서로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인사를 한다면
공존의 길은 어려운 길이 아니라 봅니다
어쭙쟎은 제 글 앍어 주신 점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늘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
물론 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망
공유의 꽃은 야동이예열
언제나 큐티하공 스위트한 키보드워리어 롱타임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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