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와 정말 이렇게 까지 캐셔구하기 힘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ㅠ

 

열흘동안 계속해서 구인광고글 올리고 소개소 7~8군데 전화해서 계속 요청하고,

 

알바몬유료등록까지 해서 알바몬까지 올리고..

 

 

전화통화 되어서 면접보러 오겠다고 해놓고 안온사람만 10명 남짓..

 

중간에 전혀 경력없는 사람 채용했었는데,

 

인수인계 30분만에 "이렇게 까지 힘들고 어려운지 몰랐어요.. 집에 가고 싶어요.."

 

라는 2살배기 어린애 같은 소리하는 여성분도 돌려보낸 적도 있고..-_-;;

 

도대체 인생을 얼마나 편하게 살아왔으면 프론트 근무를 세운것도 아니고

 

일만 딱 30분 가르쳤는데 힘들고 어렵다는 소릴 하는건지..아효..

 

그후로 계속해서 매일같이 구인광고 올리고 알바몬에도 올리고, 이젠 알바몬

 

이력서 일일이 열람해서 직접 하루에 3~4통씩 전화해서 확인하고 면접일정 잡고 ..

 

별짓을 다해도 열흘이 다되도록 구하질 못해서 죽겠습니다 ㅠ

 

 

진짜 취업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_-

 

무슨일이든지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들, 분명히 무슨일이든지\라고 해놓고는 왜들 그리

 

따질것 다 따지고 조금이라도 본인 편할수 있는 부분만 찾아서들 하려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땀흘려 벌지 않은 돈이 진짜 돈일까요? 아효..

 

 

기본급130에 주6일근무, 야간프론트 캐셔업무인데, 이 사항들이 그렇게나 다른곳에 비해서

 

뒤쳐지는 스펙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사람구하기 힘들어서 어쩝니까..아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