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다시출발하는당신을응원합니다.
꿈꾸는다다등록일2009.09.11 12:30:30
조회2,946
주간배팅보조로 들어온지 한달이다되어갑니다.
이곳에온날 청소하시는분은[파출부] 이모님들..........
그리고 며칠후 새로운 메이드 두분이왔습니다........
오십을훌쩍넘은 어머니같던 그래서 더 안쓰러웠던...큰이모
서른중반에서 미래를꿈꾸던 누나까지.......
싸우고않고..웃으며 장난도치고 의지도되었던 파트너
하지만..한달도되지않아...나혼자덩그라니 남겨졌다...
이별이..헤어짐이 이렇게빨리..인사를할줄은몰랐다...
그동안쌓아온정들이 오늘따라..나를더힘들게한다..
그들이..남긴흔적..하나..하나가..나를 웃게했고...울게했다...
보고싶다..
아이처럼..투정부리고..건망증이심해..잘잊어먹었던...큰이모
식당이모도 잘도와주고 내투정도..장난도 잘받아주었던..누나....
난..오늘새로운사람들과 다시시작한다...
그립다..오늘따라... 오늘따라..당신들에..미소가.웃음이..너무그립니다.
어딜가든..무얼하든..당신들을응원합니다..
오늘따라..듣고싶고..그립다...
누나의잔소리..큰이모에...털털하게웃는 그웃음까지..
최고의파트너!! 누나..큰이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