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세상은 좁다더니 좁다좁다 못해 이런일이 생기네요 ㅋ~
예전에 처음 보조시절에 같이했던 동생이 있었습니다
한달이지만 형님형님 하면서 잘따르고 착한 동생이 였는데
어찌어찌해서 작별을 하고 전 당번으로 그동생은 고향으로 내려갓드랫죠
오늘이였습니다~!!!
전 주차를 마치고 프론트로 들어오는데 저를 보고 행님~하는군요~
그래서 설마?하고 봤더니 그보조같이 했던 동생이네요 ㅋㅋ
여친이랑 클스마스겸 서울 올라왔다가 잡은데가 바로 제가 일하는 있는곳 ㅋㅋㅋ
어찌나 방갑던지~!!근데 그넘은 여친이 ..
오늘 객실에서 화재좀 터졌으면 하네요 ㅋㅋㅋㅋ
전 바로 그객실에 콜을해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다시켜먹으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세상 진짜 코딱지 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감회가 아주 새롭습니다~!!!
보조시절 나에게 베팅을 가르쳐 주던 넘이였는데 ㅋㅋㅋ
아참~!!여기서 교훈하나 여친을 만들려면 당번을 때려쳐야 되나 ㅡㅡ
이상 애매모호한 촏힝6학년이 쓴 나름대로 장문의 쓸데없는 글이였습니다~!!